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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북구 ‘백산무역과 경주 최부자의 독립운동’ 기획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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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진행된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백산무역과 경주 최부자의 독립운동’ 기획전시 개막식에서 기념 축사하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기획전시의 막을 올렸다.

근현대사기념관 주관으로 기념관 2층에서 진행될 이번 기획전시는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백산무역과 경주 최부자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오는 10월13일까지 운영된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최 부자에게 보낸 간찰, 백산무역주식회사 관련 신문기사 등 자료 100여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경주지역 국채보상 의연금 명부와 백산무역주식회사 대차대조표 등 다수의 희귀자료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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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 성도 500여명 진도서 3박4일 ‘섬김 투어’주다산교회 성도들이 지난달 29일 교회 수련회인 ‘하이파이브대회’에서 전남 진도군청을 방문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성도들은 진도를 위해 기도했다. 주다산교회 제공
한 교회의 수련회가 지역주민들 사이에 호평을 얻고 있다. 개인 신앙훈련과 쉼을 얻는 수련회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투어 등에 나서면서다. 경기도 화성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의 특별한 수련회, ‘하이파이브대회’ 이야기다. 주다산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진도군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대회를 열고 영성 집회와 전도 활동, 시장 방문과 물품 구매, 지역 식당 이용, 어려운 교회 돕기 등을 펼쳤다. 교회 성도 500여명이 참여했다.

8일 주다산교회 측에 따르면 진도에서 열린 하이파이브대회는 올해로 두 번째다. 하이파이브는 ‘맞장구’라는 뜻이다. 5가지 영역에서 서로 맞장구를 쳐 은혜롭고 기쁜 소리를 낸다는 의미가 있다. 교회는 이순신 장군의 진도 명량대첩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수련회 주제를 ‘은혜의 대첩’으로 명명했다. 매일 새벽과 저녁엔 영성 집회를 개최해 집중적인 신앙훈련을 쌓았다. CCM 찬양 사역자인 신은영 전도사도 초청했다. 신자들은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등을 공부하며 신앙의 기초를 확립했다.

수련회 참가자들은 9개팀으로 나눠 교회가 직접 제작한 전도지를 들고 진도군 일대를 다니며 전도했다. 전도 활동에는 지역 경제 살리기도 포함됐다. 지난달 29일 수련회 참가자들은 진도군 일대 시장과 상가를 다니며 진도 특산물인 미역 김 대파 울금 흑미 등을 구입했다. 또 점심식사는 수련회 참가자 전원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해결하는 등 진도 경제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은 이동진 진도군수와 함께 시장을 방문했다.

주다산교회 성도들과 이동진 진도 군수(왼쪽 네 번째), 권순웅 목사(오른쪽 다섯 번째)가 진도군의 한 상가를 방문해 김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주다산교회 제공
수련회에 참가한 최모(54) 집사는 “진도 특산물이 11가지나 된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우리 가정은 울금을 샀다”며 “상인들도 우리 교회 성도들을 알아보고 고맙다, 내년에도 또 와달라 하더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수련회에서는 지역 문화 탐방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진돗개테마파크를 방문해 진돗개 공연과 경주 등을 단체 관람했다.

주다산교회는 진도 지역의 어려운 교회를 위해 구제헌금도 전달했다. 초사교회(한영석 목사) 서거차중앙교회(이성남 목사) 상만교회(성윤모 목사) 칠전교회(전정림 목사) 등에 헌금을 전달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초사교회는 바닷가에 위치한 교회로 성도 수는 7명이며 교인들의 연령이 80∼90세다. 서거차중앙교회의 경우 진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전정림 목사는 “주다산교회 성도들의 활약상이 대단했다. 수련회가 열리는 지역을 품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서모(49) 집사는 “습관적으로 되뇌던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의 참된 뜻을 되새기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소그룹 식구들과 함께 밥 먹고 기도하며 진도 주민을 섬길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권순웅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전도하는 기독문화 축제 성격의 하이파이브대회는 교회 창립부터 시작했다”며 “교회는 이 대회를 통해 신자들이 개인주의적 신앙이 아니라 공동체를 추구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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