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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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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프로필]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저전력시스템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당초 과기정통부는 정부의 이번 개각 부처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됐었다. 그러나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로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연구개발(R&D)을 주도하는 부처 수장을 교체하는 쪽으로 정부 입장이 급선회, 반도체 분야 전문가인 최 장관 후보자가 내정됐다.
이에 따라 최 장관 후보자는 국가적 현안으로 떠오른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의 첫 단계인 R&D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산학과 연계해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최 장관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학자로서의 이력 뿐 아니라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서 10년간 재직해 현장 경험도 갖췄다. 1991년 모교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관련 분야 권위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2017년부터는 사람의 뇌를 닮은 차세대 AI 반도체인 뉴로모픽 칩 개발은 진행한 '뉴럴프로세상연구센터(NPRC)'의 초대 센터장을 맡아 현재까지 역임 중이다.
[약력]
△1955년 서울 △서울 중앙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뉴럴프로세싱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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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프로필]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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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최 장관 후보자는 국가적 현안으로 떠오른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의 첫 단계인 R&D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산학과 연계해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최 장관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학자로서의 이력 뿐 아니라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서 10년간 재직해 현장 경험도 갖췄다. 1991년 모교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관련 분야 권위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2017년부터는 사람의 뇌를 닮은 차세대 AI 반도체인 뉴로모픽 칩 개발은 진행한 '뉴럴프로세상연구센터(NPRC)'의 초대 센터장을 맡아 현재까지 역임 중이다.
[약력]
△1955년 서울 △서울 중앙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뉴럴프로세싱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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