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원추 오늘의운세]뱀띠, 나를 바로 알고 남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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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31일 수요일 (음력 6월29일 기사)
▶쥐띠
계획한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니 만사 형통이다. 명예와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수 있으니 자기관리를 철저히 할 것. 애정 면에서는 6, 7, 10월생이 당신에게 불만을 품고 삐친다. 부부는 일심동체인만큼 화합해야 한다. 건강에 각별한 신경 쓸 것.
▶소띠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작은 것부터 시작함이 좋겠다. 직장인은 중책을 맡아 힘에 겹지만 결국 책임을 완수하는 능력발휘의 날. 오후에는 홈런을 친다. 가정주부는 오늘 모든 일이 갈등의 연속이다. 아무리 급해도 순리를 따라야 탈이 없다.
▶범띠
산 너머 산이다. 잘 풀리던 일도 갑자기 막혀서 답답하고 금전문제로 어려움을 겪겠으나 동료나 친지의 도움으로 쉽게 해결한다. 원치 않는 일에 개입되어 신병 앓을 수. 남쪽 사람의 도움을 받으라. 정확한 정보를 입수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
▶토끼띠
진실이 부정을 물리치니 모든 이에게 칭송을 듣는다. 묵묵한 성품을 잘 활용해서 현 위치를 변동없이 잘 유지해 나감이 좋을 듯. 동쪽의 ㅅ, ㅈ, ㅊ 성씨가 힘이 된다. 혼자서 고민 말고 친한 이와 의논해서 해결함이 좋을 듯.
▶용띠
어려운 일들이 해결되고 빛이 보인다. 더욱더 노력하면 좋은 결실이 있겠다. 좌절하지 말고 전진해야 대길. 행운의 파란색을 적절히 사용하면 오늘 아주 멋지게 보일 것이다. 타인을 이용하려면 돈이 든다. 결국 지출이 커지니 명심할 것.
▶뱀띠
상대의 눈치를 보아야 승부수를 찾을 수 있다. 나를 바로 알고 남을 판단할 것. 욕심을 버리고 덕을 베푸는 것은 장래를 위한 저축과 같으니 유념하라. ㄱ, ㅇ, ㅎ성씨는 적색을 입으면 행운이 온다. 긍정적인 생각이 좋은 일을 만든다.
▶말띠
인덕이 기대에 못 미치는 날이다. 곧 진퇴양난에 놓인다. 슬기로운 지혜가 절실하다. 경거망동은 금물. 신중한 처세로 극복함이 좋겠다. 동쪽의 ㅅ, ㅇ, ㅎ 성씨가 당신을 도우니 찾아보라. 자꾸 신경 쓰이는 일은 일단 잊고 접어둘 것.
▶양띠
매사 힘에 겨울지라도 침착한 자세로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진행하면 서광이 찾아 든다. 인내를 가지고 추진하면 길해질 것이다. 변동하려고만 말고 지금 그 상태에서 잘 보완하는 것이 낫다. 나를 편하게 해줄 행운의 여신은 동쪽에 있다.
▶원숭이띠
마음이 약해서 좋은 일을 하고도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나 오늘은 순탄한 편이다. 직장인은 업무 성과로 호평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답답하기만 하구나. 내 임이 아닌 다른 이가 자꾸 생각나지만 자제하고 자신을 다스려라.
▶닭띠
계획하고자 하는 일은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서 행함이 좋겠다. 대인관계에서는 특별히 겸손한 태도가 요구되며 언행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돼지, 용, 소띠에게 최선을 다할 것. 가족의 의사도 존중하되 결국은 스스로에게 달렸음을 잊지 않아야.
▶개띠
자만심은 흉을 몰고 온다. 자신을 알고 윗사람을 대하면 정신적인 만족을 얻겠으며 앞길도 밝아진다. 스스로를 너무 드러내는 것은 좋지 않다. 남, 서쪽 사람에게는 사정을 말해도 괜찮다. 최선을 다하라. 무엇보다도 분수를 지켜야 할 때.
▶돼지띠
자신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으면 매사가 순조롭다. 애정을 품고 하는 일이 서서히 실적을 내고 희열로 변하니 겸손한 자세로 서두르지만 않으면 대길하다.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필요한 날이다. 친구의 속삭임으로 곤란한 경우를 당할 수 있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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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31일 수요일 (음력 6월29일 기사)▶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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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 체육도시 태백' 한국 유소년축구 성지로 떠오르다 ◇2019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19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 성료
서늘한 기온·최적의 잔디 상태…선수들 기량 발휘 도와
해마다 참가 신청 급증…100곳 이상 초등팀 출전 기대
가족·응원단 피서 겸해 대거 방문 지역경제도 반짝특수
`2019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가 우리나라 축구 미래인 유소년축구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이끈 것은 물론 고원 체육도시 태백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한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는 산바람이 서늘한 해발 700m의 연화산 기슭 고원 1, 2, 3구장에서 열려 참가 선수들은 한여름 무더위를 잊고 경기에 열중할 수 있었다.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는 매년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말 열리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은 전후반 내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경기장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활기찬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연화산 기슭에 3형제 경기장으로 건설된 고원 1, 2, 3구장은 잔디 여건도 아주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32개팀이었던 참가 선수단이 올해는 47개팀으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도 대폭 늘어났지만 대회기간 내내 최적의 잔디 상태를 유지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부산 타고나스포츠, 서울 한국축구아카데미, 대전 천마FC 등 전국 각지의 축구 클럽팀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국 유수의 클럽팀이 참가한 가운데 향토팀인 강원FC는 4학년부와 1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FC는 6학년부와 3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 샬롬코리아와 함께 대회 2관광에 오르며 강원 축구의 매서운 맛을 대내외에 알렸다.
참가 선수들의 학부모 등이 응원을 위해 대거 태백을 방문하면서 지역경제에도 반짝 특수를 안겨줬다.
선수단 가족 응원단은 태백으로의 피서 여행을 겸한 뜨거운 응원으로 대회 성공의 보이지 않는 힘이 됐다.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 개최 기간 태백시가 마련한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등에도 대회 선수 가족응원단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또 태백산국립공원이나 365세이프타운, 매봉산 바람의 언덕, 용연동굴 등 태백의 대표 관광지를 찾아 피서를 즐겼다. 태백시도 이번 대회를 통해 고원 관광도시의 명성을 유감없이 뽐냈다고 자평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강원일보사 주최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가 제2, 제3의 손흥민이나 이강인 선수 등을 배출해 내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길동 태백시의장은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는 고원 체육도시, 관광도시 태백의 명성을 드높여주는 대회인 만큼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심상운 태백시축구협회장은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의 참가 문의가 늘면서 참가팀 규모도 매년 확대되고 있다”며 “조만간 참가 선수단이 100개팀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장성일기자sij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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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기온·최적의 잔디 상태…선수들 기량 발휘 도와
해마다 참가 신청 급증…100곳 이상 초등팀 출전 기대
가족·응원단 피서 겸해 대거 방문 지역경제도 반짝특수
`2019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가 우리나라 축구 미래인 유소년축구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이끈 것은 물론 고원 체육도시 태백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한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는 산바람이 서늘한 해발 700m의 연화산 기슭 고원 1, 2, 3구장에서 열려 참가 선수들은 한여름 무더위를 잊고 경기에 열중할 수 있었다.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는 매년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말 열리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은 전후반 내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경기장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활기찬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연화산 기슭에 3형제 경기장으로 건설된 고원 1, 2, 3구장은 잔디 여건도 아주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32개팀이었던 참가 선수단이 올해는 47개팀으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도 대폭 늘어났지만 대회기간 내내 최적의 잔디 상태를 유지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부산 타고나스포츠, 서울 한국축구아카데미, 대전 천마FC 등 전국 각지의 축구 클럽팀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국 유수의 클럽팀이 참가한 가운데 향토팀인 강원FC는 4학년부와 1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FC는 6학년부와 3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 샬롬코리아와 함께 대회 2관광에 오르며 강원 축구의 매서운 맛을 대내외에 알렸다.
참가 선수들의 학부모 등이 응원을 위해 대거 태백을 방문하면서 지역경제에도 반짝 특수를 안겨줬다.
선수단 가족 응원단은 태백으로의 피서 여행을 겸한 뜨거운 응원으로 대회 성공의 보이지 않는 힘이 됐다.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 개최 기간 태백시가 마련한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등에도 대회 선수 가족응원단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또 태백산국립공원이나 365세이프타운, 매봉산 바람의 언덕, 용연동굴 등 태백의 대표 관광지를 찾아 피서를 즐겼다. 태백시도 이번 대회를 통해 고원 관광도시의 명성을 유감없이 뽐냈다고 자평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강원일보사 주최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가 제2, 제3의 손흥민이나 이강인 선수 등을 배출해 내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길동 태백시의장은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는 고원 체육도시, 관광도시 태백의 명성을 드높여주는 대회인 만큼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심상운 태백시축구협회장은 “태백 리틀챔피언스 축구대회의 참가 문의가 늘면서 참가팀 규모도 매년 확대되고 있다”며 “조만간 참가 선수단이 100개팀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장성일기자sija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