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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7월 29일 띠별 운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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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으면 남들에게 베풀어라.

1948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지리라.
1960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72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84년생, 어떤 대가를 기대하고 뭘 주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라고 한다.

[소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다.

1949년생,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가 없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기 바란다.
1961년생,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평온한 하루가 되리라.
1973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된다.
1985년생, 연인, 부부의 선물 등 서비스가 좋은 날이다.

[범띠]
천리 밖에서 편지가 왔으니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1950년생, 만남이 있어도 다른 다툼에 끼어들면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다.
1962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라.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크다.
1974년생, 동서 양 방에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다.
1986년생, 비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다.

[토끼띠]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1951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 된다.
1963년생, 헛된 욕심을 내게 되면 별로 이익은 없고 재물만 손해 보게 된다.
1975년생,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재물의 피해가 생기니 심사숙고해라.
1987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누구랑 의논하지 마라.

[용띠]
동쪽은 나쁜 일이 가득하다.

1952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
1964년생, 머리가 혼란스러울 때는 산책이나 운동 등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도록 하라.
1976년생, 금전운이 비로소 돌아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한다.
1988년생, 항상 공공 기관을 조심해야 끝까지 좋은 일이 생긴다.

[뱀띠]
권력과 같은 힘에는 아랑곳하지 말고 생활하도록 하라.

1953년생, 좋은 사람이 도와줄 것이니 반드시 많은 재물을 얻게 된다.
1965년생, 모든 것이 아름답고 빛이 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1977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라. 세상도 변하게 되어 있다.
1989년생, 이성을 가까운 곳에 찾도록 하라. 멀리 바라보지 마라.

[말띠]
좋은 성과 거두겠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된다.

1954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리라.
1966년생,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면 길운이 열린다.
1978년생, 귀하만을 고집하지 마라. 세상에는 귀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1990년생, 기분을 좀 가라앉아라. 너무 서두르는 것도 길하지 못한다.

[양띠]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난다. 노력한 보람이 있다.

1955년생, 다된 일 망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하라.
1967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으리라.
1979년생, 가는 곳마다 이익이 넘치고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1991년생, 기쁜 일이 생긴다. 용돈이나 칭찬을 받을 수 있다.

[원숭이띠]
인간만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른다.

1956년생, 고민이 있으면 혼자는 안 되고 가족과 상의하라.
1968년생,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980년생, 사업을 하는 사람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으리라.
1992년생, 계획을 세운 후 실행하면 뒷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생긴다.

[닭띠]
계약이나 흥정을 할 경우 잘 성사된다.

1957년생, 주위의 상황이 호전되거나 대하기 거북하던 상대와 잘 접목된다.
1969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라.
1981년생, 일거리가 밀려 매우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1995년생, 급한 와중에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개띠]
그냥 지나치고 갈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1958년생, 귀인은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1970년생, 남을 도우면 훗날 귀하에게 큰 이득으로 돌아오게 된다.
1982년생, 만남이나 중매 등을 할 때 데이트 신청뿐 아니라 프러포즈를 받기도 한다.
1994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기대가 클 만큼 실망도 크다.

[돼지띠]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한다.

1959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71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라.
1983년생, 맛있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1995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근심을 풀어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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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정령(政令) 개정안에 대한 일본 경제산업성의 의견 공모에 4만 건이 넘는 의견이 접수됐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대부분 일본의 대한(對韓) 경제 제재에 찬성하는 의견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정부가 정령 등을 결정할 때 이메일이나 팩스 등으로 일반 국민의 의견을 모집하는데, 보통 수십건 정도가 접수되는 것과 비교하면 이번철머 4만건이 넘는 건수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경제산업성은 이번에 접수된 4만여 건의 의견 중 주요 의견을 발췌해 금주 내에 공표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미국·독일·영국 등 27개 국가에 대해 고도의 수출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전략물자 수출 시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우대해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4년에 화이트리스트에 지정됐다.

일본이 수출 심사 우대국에서 특정 국가를 제외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한국이 화이트리스트에서 빠지게 되면, 일본 기업은 무기 개발·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1115개 전략물자를 한국으로 수출할 때 자국 정부의 개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이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되면, 목재 이외에 거의 모든 품목에서 한국의 일본산 수입 품목에 개별 심사가 요구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이나 동남아 등의 생산 거점에서 일본의 수입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심사나 수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결정을 다음 달 2일 각의(閣議·국무회의 격)에서 내릴 전망이다. 매체는 시행령 개정 등을 거친 뒤 내달 하순쯤 한국이 공식적으로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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