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야 왜케 크냐.gif
본문

오늘은 이거다
<<무서워요....도와주세요.....>>
"..........?"
이상한 느낌을 받은 도교는 욱교를 뛰어내려갔다. 그가 소녀가 있는곳에 도착
했을때는 엄청난 경적소리에 귀가 터져버릴 지경이었다.
강남오피육교를 걸어올라가던 도교는 호기심으로 육교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도망이라고...전사인 나에게 그런 말도 않되는 소리는 하지마라.."
"그럼 뭐냐..? 나를 이길수 없다고 했잖아.."
규호가 사나이를 비웃는듯한 웃음소리로 킥킥거렸다. 사나이는 품안에서
작은 칩을 하나 꺼냈다. 그것은 마치 시계의 들어가는 동그란 밧데리 모양
의 것이었다.
선릉오피
슈라 카이져 바스터 : 수룡의 힘을 빌어 적을 격파
(5) 그라비스
그라비온 : 중력을 실은 주먹으로 적을 공격
그라비 캐논 : 중력탄을 적에게 발사한다
그라비다론 : 중력의 공간을 만들어 광선기등을 흡수한다. 사용 빈도가
높다.
역삼오피
6.와이반 : 마더가 바실리온을 소환하거나 미젼들의 텔레파시에 사용되
는 일종의 뇌파. 각각의 특징적인 뇌파를 잡아내어 교신을
하게된다. 알지못하는 사람의 뇌파와는 교신할수 없으며 상
대가 교신을 거부하면 무용지물. 극히 희박하나 타인의 경우
내용은 알아들을수 없더라도 누구의 와이반인지 알아내는 경
우도 있다.
부천오피
7.라일삭스 : 2권의 배경 미라이아의 서식하는 포유류. 성격이 온순하며
사람을 잘따라서 애완용으로 사랑받고있는 실정. 크기는 다
람쥐만하며 큰귀에 큰눈을 가지고 있다.
동탄오피
"....!!"
"녀석 죽어라!!!"
사나이는 순식간에 규호의뒤를 훔쳐 깍지를 낀두손으로 규호의 목을 내리
쳤다.'쾅' 소리와 함께 규호가 땅바닥으로 털썩하고 쓰러졌다.
수원오피
"아니! 저여자가 귀를 막았다!!"
"뭐..?해보자는 거냐!!!!"
"오늘 단련된 국민성을 한번 보여 주자!! 끝까지 눌러!!!!"
여러곳에서 항의가 터져나오고 소녀는 중앙에서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부평오피
"뭐...뭐야 너....설마 진짜........"
규호가 믿을수 없다는 듯이 도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그리고
내심 심각한 표정으로 도교의 어깨를 붙잡았다.
부산오피
"그래그래. 네마음 다알아....하지만 어쩌겠냐...엎질러진 물인데.....
그보다 미인이냐...? 어떤애야...? 나이는 몇이야...?"
"너...넌 어떻게 생각하는게 그런....."
도교가 질렸다는듯이 말끝을 흐렸다. 그러나 규호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계속 질문했다.
강남구오피
"뭐야...신경과민인가....아까의 파워는 우연이었단 말인가....."
사나이는 쓰러진 규호를 쳐다보며 말했다.
빠방!! 빠앙~~!!
차들은 전혀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시끄러운 경적을 울려댔다. 도교
는 자리에 멈춰서서 중앙에 서있는 소녀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인계동오피
"게다가....아주 포근하고........"
라고 말하면서 아래를 내려다본 도교는 비명을 지르며 평상에서 굴러 떨어졌다.
"이..이름이 뭐니....?"
그가 쑥스러운듯 묻자 소녀는 잠시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대답했다.
수원오피
'안됐지만...그럴수는 없겠는걸.....'
그와함께 규호는 주먹으로 사나이의 복부를 강타했다.
"죄송해요..저는 표현이 서툴러요...."
"미안할것 까지는 없어...그보다 난 학교에 가야하니까 뒷이야기는 다녀
와서 하자고. 그럼...참! 쌀은 부엌에 쌀통에..."
이렇게 말하고 도교는 방을 나섰다.
연산동오피
9. 메이우드 : 숲에있는 나무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으며 갑자기 나타나
여행자를 덥친다. 한마리의 메이우드가 있는곳엔 반드시 수
많은 메이우드가 잠복하고있다. 이들은 미로를 만들어 여행
자를 지치게 만든후 공격하는 방식으로 인육을 즐기며 포악
한 종류다. 프림은 이들의 씨앗을 파내어 멸종시키는 일도
하고 있다.
신중동오피
8. 다간 : 온몸이 검은 색의 맹수이다. 다리가 무려 8개인데 대단히
빠른속도로 이동할수가 있다. 무기는 발톱으로 적을 찢는
다. 다행이 놈의 공격은 육박전 뿐이다.
원미구오피
"조금 지저분했지만....처음만난순간...인형인줄 알았어...정말 대단히 청
순해서....외국인이라 그런지 몰라도...굉장히 예쁜거 같아..."
"그래....그렇다면..."
말을 들은 규호의 얼굴이 미묘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화성시오피
"야...야 농담이야..어째그래....? 정말 믿은거야...? 하하..."
"정말 그런태도 싫다...난 심각하다고.."
도교가 찡그린 얼굴로 대답했다. 그러자 규호는 정색을 하고 물었다.
천안오피
'차분하자...우리는 아직 지구인이 어떤종류인지 모른다...데이터의 수
치와 틀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러나 지금까지의 인간들
은.........'
그가 땀을뻘뻘 흘리며 자리에 우두커니 서있자. 규호가 슬며시 웃었다.
일산오피
"난 태어나서 그런 미인을 본적이 없다고...영화에서도 말이야....이건
내 생각인데 그애를 잘키워서 탤런트를 시키면 돈을 억수로 벌것같은
예감이 ...."
"규호!!"
끝까지 장난기있는 말투를 거두지 않는 규호에게 도교가 소리쳤다. 규호는
알았다는듯이 웃으며 도교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분당오피
"왜...왜그러세요....?"
놀란 리셀이 묻자 도교는 대답대신 벽모퉁이의 놓여있는 알루미늄 배트를
집어 들었다.
"다..다왔군...."
규호가 기뻐하며 말했다. 도교는 열려있는 대문을 들어서며 안방에 대고
외쳤다.
대구오피
"봐..이거 이렇게 마시는거야...음료라고...목마르지 않아...?"
도교가 캔을들고 마시는 시늉을하자 그녀는 캔을 입에대고 맥주를 한모금
흘려 넣었다.
"가만히 보면 분명히 파란색이란 말이야...어느나라가 그런 머리색을 가지
고 있지..?"
규호가 또다시 도교에게 의문을 제시했다.
의정부오피
"외국인이라...예쁘고 청순한.....그리고 갈데도 없는....."
규호가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왜그래...? 뭐가 무섭냐.....?""
도교가 묻자 자존심이 상한 사나이가 버럭 소리쳤다.
바둑이사이트추천
"그럼 넌 지구인이 아니냐......?"
규호가 묻자 사나이는 깜짝놀란듯 변명하기 시작했다.
".......?"
아까 입에댄 맥주때문인지....소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포커사이트추천성격이 쾌활하고 시원시원하여 차분한 도교와는 전혀 반대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둘은 마음이 통하는 좋은 친구가 될수있었다. 친구가 많지않은 도
교는 그런 규호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다.
카지노사이트추천
"18살...?야..너 되게 어른이구나...근데 이렇게 귀여워..! 하하하.."
규호가 리셀의 볼을 꼬집으며 좋아했다. 리셀은 얼굴을 찡그렸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규호의 행동이 좀 심한것 처럼 느껴진 도교가 규
호를 말렸다.
맞고사이트추천
"....지금은 일단 두고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대지급전사' 오게 되면
시끄러워 질것 같은데......그보다 로리냐크가 갈곳이 없도록 만드는게
중요한 일인것 같군요....그러기 위해선 지금 그녀가 묶고있는 곳에 주인
인 녀석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겠나......"
소녀의 말을 들은 검은양복이 물었다.
바둑이사이트
"역시 나가봐야 겠어!"
방문을 열어제치는 도교를 누군가가 움켜잡았다. 리셀이었다. 그녀는 떨리
는 목소리로 도교에게 속삭였다.
예상과는 다르게 아주 편안한 기분으로 잠을 청한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