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종이 한장들고 나갓어요㈕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격한 공감을 사고 잇는 일러스트가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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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희진이 죽었을지 살았을지 모르는 판국에 자넨 지금 그게 할 소린가?”
“죽지 않았습니다!”
시원은 그 말과 함께 신문을 내려놓고 수화기 버튼을 누르며 비서실에 말하기 전 수혁에게 먼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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