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혼자여행 댕겨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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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별도 했고 생각이 너무 많아져
바다가 보고싶다는 생각에 여수밤바다가 마침 들려
여수를 혼자 다녀왔습니당 ㅎㅎㅎ 주말동안 먹은것들!
가자마자 아침도 안먹고 버스타고 간거라 게장정식!!!
12,000원 인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엄청 좋았어요 ㅎㅎ
낭만포차거리는 너무 인싸들에 커플들 투성이라 ㅎ...
조금 더 걸어서 가게에서 먹은 여수삼합! 소주 두병 깠네유 ㅎㅎ
여수밤바다 보면서 사랑하는 기네스 꼴-깍
늠-름
술이 고팠는지 게하 근처 맥주집에서
새우튀김이랑 한잔 했습니당
아침에 해장으로 먹은 해물우거지탕 ㅎㅎ
국물진짜 시원하고 좋았어요 속이 안좋아서 남겼지만......!
바다 보면서 멘탈도 회복하고 생각 정리도 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어서 피곤하기는 해도 굉장히 평온 해졌습니다
ㅎㅎㅎㅎ 여자친구 없어도 잘살수 있죠
혼자가 편해 역시
혼자가 편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