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 히든 능력치 해설

적응력

낮은 선수들은 새로운 리그에 적응을 못하고

언어배우는 속도가 느리다. 이런선수는 새로운 리그에서

경기뛸때 평점이 안나온다. 조금있으면 향수병 어쩌고 한다.

이런 선수는 같은언어를 구사하는 선수가 팀에있다면

도움이 될수있다. 예를 들어 한국 생성선수 영입했는데

적응력이 매우 낮다면 같은 한국선수나 스탭을 영입하자.

그런선수를 못구했다면 한국선수가 뛰고있는 같은리그의

팀으로 임대보내는 방법도 있다. 언어만 배우면 적응은 끝난다.

또한 선호플레이 배우는데도 영향이 매우크다.

프로의식 

높을수록 좋다. 히든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치일듯.

훈련태도 뿐만 아니라 경기력에도 영향을 준다.

나이든 선수도 어빌이 별로 안깍이는건 덤이고

훈련수준 높였을때 불만 내는넘은 프로의식 낮은거다.

예전에 프로의식 3 인데 포텐 200인 브라질 공격수를 영입했다.

이미 어빌 150/200 이어서 즉시 주전으로 매경기 출장했는데

경기 평점이 6.2 나오더라. 승부욕도 5 이고 경기를 대충 뛴다고

판단해서 경기후 공식경고도 내리고 벌금 1주, 벌금2주도 때렸는데

나이트 가서 놀더라. 

선수가 성장하려면 프로의식, 부상빈도, 경기평점, 타이틀 획득

같은 코스를 밟아야 하는데 저런애를 키우려 했던 내잘못!

1년정도는 2군에 박아놓고 프로의식 높은애 튜터 붙였어야 했다.

야망

프로의식이 낮아도 야망이 15이상이면 성장하더라. 프로의식5

야망 15인 중앙수비수가 있었다. 이름도 안까먹는다. Cataldi(생성)

이놈을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만들었는데 경기출장 꾸준히 내보내니

훈련태도도 괜찮고 쑥쑥크더라. 팀사정이 급해서 튜터못하고

즉시 주전으로 뛰게 했는데 별불만 없어서 괜찮네 싶었다.

2년간 군말없이 성장해서 챔스우승을 먹었는데 7월달 넘어가니

전지훈련 앞두고 나이트에서 발견. 2주간 주급정지 때렸는데

1주일 후에 또 나이트. 주급올려주면 군말없이 뛰긴 하겠지만

결국 팔았다.

레알, 맨유에서 물더라. 결국 이런애는 팔아야 한다. 데리고 있으면

주급징징한다.

프로의식+야망= 합쳐서 20 넘는 선수는 풀포텐은 못해도 90%는 큰다.

얘도 풀포텐은 181인데 170까지 크더라.

의리

이건 높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다. 물론 탑클래스 선수가 충성심이 높으면

매우 좋지만 팀을 운영하다보면 선수영입을 위해 판매도 잘해야 하는데

쓸데없이 충성심 높아서 자기보다 낮은 위상의 클럽의 수백억 제의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중소구단을 운영할때는 좋지만 챔스우승 가능한

빅클럽이 되었을땐 계륵이 되기도 한다.

구단 별4개 유스유망주 튜터 선생으로는 매우좋다. 의리높은 유소년

지도자 별4개반 짜리 선생님 모셔오면 생성되는 유스도 의리 같은

히든이 높은경우가 많다. 좋은 유스 생성되는거 보고싶으면

유스지도자 별4개 이상에 히든도 봐라!

부담감 대처

상대감독, 구단레전드의 경기전 언급, 감독의 발언에 사기가 떨어지는 선수는

부담감 대처가 낮다.

공격수가 5경기 연속 무득점이라 치자. 이런선수는 슬럼프다. 부담감 대처가

낮은선수는 10경기 무득점도 가능하다. 그러나 부담감 대처가 낮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부담감 대처가 5 라면 매우 낮은편이나

침착성, 꾸준함, 중요경기 활약이 높은선수는 슬럼프에 잘 안걸리고

득점을 잘올린다. 그리고 이런 선수는 칭찬이나 경고 같은거 줄때도

신중해야 한다.

부상빈도

이건 다들 아실테니 다른얘기를 해보겠다.

아스날 골라서 잭윌셔, 대니웰벡을 열심히 써봤다. 부상빈도 높은선수는

훈련을 중간정도로 설정하고 일주일에 1경기만 치르고 75분 미만으로

경기에 내보내니 의외로 경기력이 좋았다. fm2017떄 얘기지만

부상빈도 높아도 관리만 잘하면 쓸수는 있는데 웰벡 이새끼 프리시즌에

9개월 끊고 나도 현타와서 세이브 파일 지웠다. 

스카우터 보고서에 부상빈도가 잦다. 정도의 보고서는 그선수의 타체가

12 지구력 12 정도나오면 영입해도 된다. 부상위험 어쩌고 뜨면 절대영입하지마라

다재다능함

새로운 포지션을 쉽게 배우고 배운 포지션을 쉽게 까먹지 않는다.

이건 의외로 중요한 히든인데 애지중지 키운 공격수가 측면플레이를 하는데

이새끼가 왼쪽으로 돌파를 했는데 우리팀 공격수가 오기도 전에 크로스 

올리는 뇌절플레이 하더라. 그래서 왼쪽 인사포 훈련 6개월 시키고

주황색 만들어주니 측면플레이를 하는데 나름 잘했다.

여러 포지션 훈련이 되어있으면 그 선수가 경기중에 우연치않게 그 포지션에서

플레이 할때 영향을 미친다. 수미도 세트피스 하다 역습당할때 센터백 역할을

해야하니 센터백 배우자.

꾸준함

프로의식과 더불어 히든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치이다.

꾸준함 20이라면 20경기를 뛰었을때 20경기 대부분 100% 선수의

능력치로 경기를 치른다는 뜻이다. 만약 꾸준함 10이라면

단 10경기 정도 100%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고 만일 1 이라면

20경기중 1경기만 자기실력 나온다는 거니 꾸준함 낮으면

무조건 걸러라. 구단 스카우터 보고서에 기복 어쩌고 저쩌고 하면

부상빈도 높은새끼구나 생각하고 접어라.

더티플레이

위험한 파울, 상대를 조롱하는 비매너 플레이를 한다. VAR도입전에는

나름 유용한 능력이기도 했다. 상대팀 월클 선수를 근접 마크 붙이고

태클 강하게를 선택하면 매우 높은빈도로 주황색으로 만들기도 했으니.

VAR도입되고 높은확률로 PK가 나오는데 중앙수비수나 풀백이 더티 높으면

카드 많이 나오는건 둘째고 PK많이 먹는다. 14이하만 쓰기로 하자.

중요경기 활약

컵대회 준결승 이상, 월드컵, 리그내 상위팀과의 경기 등에서 

선수가 긴장을 하는데 이 수치가 높은선수는 그런 큰경기를 즐긴다.

특히 공격수는 평점낮은 애는 꾸준함, 중요경기 활약 히든이 안좋다.

챔스 결승에서 중요경기 높은선수를 선발하도록 하자.

스포츠맨쉽

정정당당하게 플레이 하는 수준 낮으면 안좋다.

참을성

팀동료와 마찰, 연봉협상, 경기출장에 대한 불만을 나타냄

참을성 낮은 선수는 기다리지 않음.

발언빈도

참을성 낮아도 발언빈도 낮다면 언론에 불만을 얘기하지 않음

발언빈도 높으면 구단 분위기를 해침. 적당히 타협하다가 그냥파셈.

그러나 내가 젤 못참는건 구단출신 새끼가 발언빈도 

높은거임. 레전드도 아닌새끼가 발언빈도 높은건 참을수 없음.

참고로 히든능력치는 튜터선생에게 영향을 받는다.

만일 생성유망주 히든이 높으면 튜터하지마라. 오히려 망침.

그냥 충성심 높은애 붙여주던가 하셈.

히든 보려면 

부상빈도-프로의식/야망-꾸준함-큰경기 활약 이걸 주로 보셈.

수비수라면 더티 보시고 

스트라이커 라면 압박감 대처 보셈.

아이패드로 에펨하면 튜터가 없어서 아쉽네요. fm20에서는 구현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