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캐러거"아추가 골 넣은거 덕분에 리버풀이 우승 경쟁을 유지할수 있었다 운이 좋았어"

제이미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 경기 리뷰 프로에서

아놀드가 아추의 골덕분에 핸들링 퇴장+pk선언을

당하지 않았고 리버풀의 운이 좋았다는것을 인정함

아놀드는 론돈의 슛을 손으로 막았지만

튀어나온걸 아추가 골로 연결시키며 퇴장과 pk선언을

운좋게 피함 결국 아놀드는 후에 팀의 두번째골을 어시스트함

"아추가 득점했던게 리버풀의 우승 경쟁을 유지시켜준거 같네요

확실히 현재 리버풀과 맨시티는 너무나 우세해서 여러분들은

그 둘에게 단지 승리를 예상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경기에서 질수 있을까요 괴상한일이 일어나면

가능할거 같아요 10명으로 싸우거나 골키퍼가 퇴장당해서

페널티킥을 줘버린다거나가 있겠죠 팀과 감독이 감당할수

없는 일들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은 에데르손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튀어나와서 그의 발로 공을 막는걸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엄청난 선방이었죠 근데 그게 좀 잘못되어버렸다면 

맨시티는 10명으로 싸웠을거고 그건 페널티킥이 되었을겁니다

 만약 10명이 되고 페널티킥을 줘버리면  상대는 70~80퍼의

 확률로 득점할수 있을거에요 근데 여러분은 경기에서 

이길수 있을까요? 리버풀은 경기에서 이겨야만 했고 

무승부는 충분치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 아추의 골은 

리버풀에게 일어날수 있는 최고의 상황이었습니다"

네빌도 캐러거에 의견에 동조함

"제 생각에 캐러거의 의견이 맞는거 같아요

리버풀이 10명이 되었다면 11명과 함께 할때보다

경기가 어렵다는걸 알게되었을겁니다 근접했었던

10명의 상황이 되었다면 그들이 그런 상황에 많이

대처해왔기에 불가능하지는 않았겠지만 정말로

훨씬 더 상황이 어려워졌을것입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캐러거의 말에 동의해요"

요약:오히려 아추가 골 넣었던게 더 나았었음

Pk+아놀드 퇴장당했다면 경기 운영하기 힘들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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