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벌써 바쁜 리버풀, 데 리트와 브란트 영입 동시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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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 중이나, 리버풀은 이번 시즌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벌써부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협상이 지지부진한 데 리트를 품기 위해 나섰고,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독일에서 활동하던 시절 눈여겨봤던 브란트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리버풀이 데 리트 축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 리트는 바르셀로나의 제1 영입 대상으로 꼽히고 있지만, 영국 BBC는 바르셀로나만이 영입전에 뛰어든 것이 아니라고 전했고,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맹이 데 리트를 노린다고 밝혔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뛰는 브란트와 관련한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여러 차례 링크가 되고 있는데, 영국 <미러>는 브란트가 이번 여름 독일을 떠나지 않을 거라며, 같은 리그 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 가능성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여러 선수들이 리버풀과 연결된 상황에서 이번 여름 리버풀과 처음으로 계약하는 선수는 과연 누가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