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무스타피가 쏘아올린 작은 공, "10초 만에 메시에서 무스타피가 됐다"(mp4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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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무스타피가 쏘아올린 작은 공, "10초 만에 메시에서 무스타피가 됐다"(mp4포함)](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402/340354/22628544/1709461763/c35a0b99475a9a6a80a7cb815be93afe.jpg)
무스타피는 뉴캐슬 전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영국 '스카이스포츠' 기준 팀 평균인 평점 7점을 받았다. ‘풋볼런던’은 무스타피에 팀 내 최저점인 5점을 주는 데 그쳤다.
평점이 팀 평균치라고 해서 보통의 경기력을 보여준 건 아니었다. 영국 'BBC'는 경기 리뷰 기사를 통해 “아스널 중앙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반복적으로 볼을 잃으며 약한 고리로 보였다”라며 경기력을 평가했다.
영국 ‘기브미스포트’는 무스타피가 ‘일관성 없는’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후반에 나온 우스꽝스러운 10초에 대해 다뤘다.
평점이 팀 평균치라고 해서 보통의 경기력을 보여준 건 아니었다. 영국 'BBC'는 경기 리뷰 기사를 통해 “아스널 중앙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반복적으로 볼을 잃으며 약한 고리로 보였다”라며 경기력을 평가했다.
영국 ‘기브미스포트’는 무스타피가 ‘일관성 없는’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후반에 나온 우스꽝스러운 10초에 대해 다뤘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볼을 탈취해 드리블을 시도한 무스타피는 오른쪽 라인을 타고 올라가며 상대 수비들을 제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다음 장면은 동료들과 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무스타피가 쏘아올린 공은 중계 화면 바깥 멀리 뻗어나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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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피는 멋쩍게 돌아갔고, 골문에서 돌아선 오바메양은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 팬은 무스타피가 “10초 만에 메시에서 무스타피가 됐다”라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9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