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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사건 사고..영상(혐주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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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유 이사장 및 여당 의원이 동양대 총장과 통화했다는 것과 관련해서 “결국 다 문제가 될 것”이라며 “정당하지 못한 행위들에 대해 국민앞에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나경원 원내대표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당 의원들이 동양대 총장에게 직접 전화를 해 압박했다고 한다”며 “당은 해당 의원을 즉각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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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관계자는 "어떤 경우라도 직인을 쓰려면 대장에 사용 목적을 밝히고 수령인을 적고, 서명까지 해야 반출이 가능하다"며 "조 후보자 딸 표창장과 관련된 사안은 대장 어디에도 그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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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이자 동양대 교수인 정 모 씨가 딸에게 허위로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어제(4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최 총장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귀갓길에 기자들과 만나 본인 명의로 상을 준 적이 없다며, 어떻게 표창장에 총장 직인이 찍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장은 이어 표창장 문제가 불거진 뒤 조 후보자 부인이 표창장 발급 권한을 위임해줬다 해달라고 부탁한 사실도 밝혔습니다. 최 총장은 같은 동료 교수의 일이라 갈등했지만, 교육자적인 양심을 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은 2012년 동양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받은 '총장 표창장'을 2014년 부산대 의전원 입시 때 자기소개서 수상 실적에 기재해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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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 총장 명의로 받은 표창장에 애초 존재하지 않는 일련번호가 부여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서 "(학교) 직원들이 관행적으로 우리가 총장상의 이름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니, (조 후보자 딸의 경우에도) 해도 되겠다고 판단해서 찍은 것은 분명하다"라며 "왜냐하면 조 후보자 딸 말고도 유사한 다른 형태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주어진 이런 표창장 종류가 많다고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또 "(표창장의) 일련번호가 다르다든가, 총장이 직접 (수여한) 기억이 없다든가, 이런 문제들은 그런 유사한 사례가 많이 발견된다며 조 후보자 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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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총장 명의 직인은 단 1개로 학교 총무팀에서 별도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유한 총장 직인이 사용됐는데도 대장에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조작 가능성 등 의구심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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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검찰은 조 후보자 딸 조모씨(28)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이어갔다. 검찰은 딸의 ‘스펙’ 일부가 허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조씨가 부산대 의전원 수시모집 일반 전형에 응시하며 제출한 자기소개서 목록이 검찰 수사 타깃이다. 동양대 총장 표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몽골 봉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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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6%가 ‘해당논문을 철회시켜야 한다’, 2.5%가 ‘논문이 유지되도록 해야한다’, 1%가 ‘잘모르겠다’고 답했다. 당 일각에선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정치 성향'에 대한 불신을 표하기도 한다.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8월 23일 최 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교회언론회가 낸 논평 제목이 '조국 후보자님, 조국을 위해서, 조국하시죠!'였다, 이는 <크리스찬 투데이> 등을 통해 보도됐는데, (최 총장은) 조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분명한 의사를 표명했던 분"이라며 "조심스럽긴 하지만 (검찰 조사 후) 발언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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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해 문제의 표창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2012년과 2014년의 시간적 간극을 들어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의전원 입시는 기본적으로 학점이고 그 다음에 영어 성적 그리고 면접인데 유독 부산대 의전원에만 총장상이라는 항목이 있다"라며 "그러면 (조 후보자 딸이) 3년 전부터 부산대 의전원에 들어가기 위해 이 상을 만들었단 것인가, 그건 너무 무리한 예단이고 추정"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조 후보자의 딸은 부산대 의전원 입학 응시 이전에 서울대 의전원 입학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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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양대 표창상' 논란이 불거진 이후 여권 핵심인사 등이 최 총장에게 연락을 해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 보도까지 나와 논란이 더욱 확산되는 중이다. 최 대표 등에 따르면 코링크PE는 조 후보자 배우자 정경심씨(57)와 처남 정모씨(56) 등의 블루코어밸류업1호 펀드(블루코어) 투자금 14억원의 대부분인 13억8500만원과 전환사채(CB) 10억원을 2017년 8월 웰스씨앤티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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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조 후보자 딸의 입시 의혹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지난 3일 동양대를 압수수색한데 이어 이날 오후 4시 최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4일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총장 명의 표창장은 일련번호가 모두 '000'으로 시작하는데 (조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일련번호는 앞자리가 '1'이다"며 "아예 존재하지 않는 잘못된 일련번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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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직계 제자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들이 조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신생 운용사에 거액을 투자한 경위를 묻자 "원래 거래하던 펀드 매니저도 괜찮다고 했다"고 답했는데, 이 펀드 매니저가 외조카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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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편법을 이용한 부정입시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94%가 ‘부정입시가 맞다’, 2.2%가 ‘부정입시가 아니다’, 3.8%가 ‘잘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표창장에는 실제 총장 명의의 직인이 그대로 찍힌 것으로 파악돼 문서 조작과 더불어 직인 도용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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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는 자신이 센터장으로 있던 영어영재교육센터에서 딸 조모씨(28)가 봉사활동을 하게 하고 허위로 총장 표창장을 만들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여기에 정 교수가 동양대 측에 "딸의 표창장이 정상적으로 발급됐다는 반박 보도자료를 내 달라"고 압력을 가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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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웰스씨앤티 이모 상무와 최모 대표를 지난 3일과 4일 차례로 참고인으로 불러 코링크PE의 웰스씨앤티 투자금 23억8500만원이 빠져나간 정황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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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인 대장에는 사용 내역이 남아있지 않지만 조 후보자 딸의 표창장에는 실제 총장 직인이 찍혔다고 한다. 최 총장은 "(조 후보자 딸의) 표창장에 찍힌 직인이 실제 학교에서 쓰는 총장 직인과 완전히 똑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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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는 또, 5촌 조카 조 모 씨를 통해 문제의 사모펀드에 가입한 이유로 "집 안에 주식 전문가는 그 친구 한 명 뿐"이라고 설명했지만 이 역시 거짓말이 된 셈입니다. 소청과의사회는 조 후보자의 ‘셀프 기자간담회’가 열린 지난 2일부터 4일 오전까지 개원 의사 및 대학병원 교수, 레지던트 등 전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에 참여한 의사는 3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3000여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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