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박4일 처묵처묵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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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저녁 - 교토 가츠규 와규 세트
개인적으론 화로에 구워먹는 모토무라 규카츠보다 바로 먹는 교토 가츠규쪽을 더 선호 합니다. 개인적인 점수 4/5
둘째날 아침 - 도쿄 켄쿄 가츠샌드

저 빵사이의 고기 크기 보이십니까? 너무 두꺼워서 먹기 불편한거 말곤 모든게 만족 스러웠음. 개인적인 점수 4/5
둘째날 점심 - 부타 다이가쿠 부타동
삿포로 갔을때 먹었던 부타동 맛을 잊지 못해 찾아가본 집. 직장인들이 가볍게 점심 해결하는 가게 같았다. 개인적으론 좀 짜서 아쉬웠음. 개인적인 점수 2.5/5
둘째날 저녁 - 이치란 라멘
이것저것 재료를 조합해먹는 재미. 개인적인 점수 3/5
셋째날 아침 - 벤토미 참치세트, 초밥세트
백종원이 가본집이라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초밥은 생각보단 그저그랬다. 참치덮밥을 시켜먹는게 나았을뻔. 개인적인 점수 3/5
셋째날 점심은 디즈니씨에서 대충 때워서 패스
셋째날 저녁 - 이마카츠 안심세트, 닭가슴살 세트
미슐랭 1스타 받은집이라는데 이름값을 한다. 특히 닭가슴살 세트는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음. 개인적인 점수 5/5
넷째날 아침 - 쉑쉑버거 쉑스텍버거
한국에선 줄서서 먹었던 곳을 오픈하자마자 여유롭게 들어가서 먹은데 의의를 두겠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3/5
넷째날 점심...은 아니고 어쨌든 아침 담에 먹은 에비스 맥주박물관 샘플러
갓뽑아낸 맥주는 진리지요. 개인적인 점수 4/5
넷째날 저녁 - 나리타 공항 푸드코트 장어덮밥
푸드코트 치곤 꽤나 괜찮았다고 느꼈음. 개인적인 점수 3/5
일정 내내 비가와서 고생했지만 먹을건 대체로 만족스러운 3박4일 도쿄 여행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