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OSEN] 첼시 사리 향한 팬 비난, "우리 감독 수첩에 대체 뭐 적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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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첼시 사리 향한 팬 비난, "우리 감독 수첩에 대체 뭐 적는 거야?"](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401/340354/1706118966/1706611446/3cbf24bae0197dbdc636e271b926551a.jpeg)
https://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980466"카디프-첼시 전보다는 토트넘과 인터 밀란의 레전드 매치가 공격 속도가 빠르겠다."
...첼시는 경기 내내 높은 점유율을 자랑했지만 제대로 된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45분 동안 80%에 가까운 점유율을 자랑하고도 유효 슈팅이 하나도 없었다.
한 첼시 팬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평론가로 일하는 토트넘 레전드 로비 킨의 "카디프-첼시 전보다는 토트넘과 인터 밀란의 레전드 매치가 공격 속도가 빠르겠다"는 발언을 인용해서 사리볼을 비판했다.
"사리는 정말 자리를 잃고 싶어하는 것 같다. 최악의 선발 베스트 11을 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선수들은 앞으로 나서는 것에 대해 망설여 보인다"
"대체 우리 감독은 수첩에 퇴직금으로 살 쇼핑리스트라도 적는 것인가"
사리의 '애제자' 조르지뉴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한 첼시 팬은,
"난 조르지뉴가 사리의 애완 동물이라 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문제는 그가 경기장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저런 선수는 경기장에 보내면 안된다"
...오심 덕에 행운의 승리를 챙기긴 했지만 사리볼은 다시 한 번의 비난의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