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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년 적진 침투한 벌레 정찰로봇이 폭격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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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생체모방로봇 기술로드맵 살펴보니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생체모방로봇 분야 기술 수준과 군의 향후 개발 계획을 담은 ′국방생체모방로봇 기술로드맵′을 내놨다. 국방기술품질원 제공

정부가 곤충형 로봇 등 생체모방로봇을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개발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생체모방로봇이란 자연계 존재하는 생명체를 모방한 로봇을 뜻한다. 10~15년 내 성과가 날 것으로 예상되는 생체모방로봇 10대 분야를 선정해 로드맵을 작성했다. 군이 이처럼 대규모 로봇 개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생체모방로봇 분야 한국과 세계의 기술 수준과 군의 향후 개발 계획을 담은 ‘국방생체모방로봇 기술로드맵’을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보고서는 생체모방로봇만을 대상으로 작성된 국내 최초의 종합적 기술로드맵”이라며 “생체모방로봇의 가장 큰 수요처인 국방 분야에서 국방 임무에 맞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드맵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해 대규모 이중 곤충형, 다족형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수중유영 및 보행 로봇, 공중 및 수중 자유이동 로봇 개발 계획을 담은 국방핵심기술기획서를 발간했다.

이 기획서는 2019년에서 2030년까지 미래 무기체계 관련 핵심기술을 기획 및 개발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기획서에 반영된 대로 연구가 진행된다면 군은 2030년에는 곤충형 로봇부터 인간형 로봇까지 다수의 생체모방로봇을 무기체계로 전력화해 보유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로드맵은 각 생체모방로봇의 장점과 세계 연구 현황, 핵심기술 단계적 확보 방안을 담고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군사용 곤충형 지상이동 로봇은 2022년, 비행곤충형 로봇은 2024년에 개발이 완료된다. 험지를 이동하는 휴머노이드로봇은 2026년부터 개발이 시작된다.

로드맵은 2033년까지 뛰어오르거나 벽을 타고오르는 5cm크기의 정찰용 곤충로봇을 개발하고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런 기능을 활용해 도시 건물이나 지하 구조물 및 터널 등에 은밀히 침투해 감시와 정찰을 할 수 있다. 적을 발견하면 적의 위치를 전송해 아군의 폭격을 유도할 수도 있다. 미국 하버드대는 2013년 초당 37cm를 이동할 수 있는 동전 두 개만한 크기의 곤충형 로봇을 개발했고, 카네기멜론대는 2010년 수직으로 벽을 오르다 자유롭게 방향전환을 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기도 했다. 군은 올해부터 바로 군사용 곤충형 지상이동로봇기술을 개발하기로 국방핵심기술기획서에 반영했다.

보고서는 생체모방로봇 개발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미국은 국방고등연구개발국(DARPA)이 주관하는 무인자율로봇과 휴머노이드로봇 기술 경연을 통해 분야 기술을 혁신해 왔다. 최근에는 건물이나 지하, 하늘 위나 바닷속까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침투성을 갖춘 로봇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다양한 생체모방로봇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유럽도 기술 개발에 적극적이다.

생체모방로봇 시장은 10년 내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한국 생체모방로봇 기술 발전을 위해 군이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로드맵은 “한국은 2015년 DARPA 휴머노이드로봇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원천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체계적인 정부 투자가 이뤄지면 향후 10년 이후에는 세계적 기술 선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국방생체모방로봇 기술로드맵은 생체모방로봇 개발에 필요한 국가와 국방연구개발 부처 간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단행본은 민간부처와 국방부처의 연구개발 투자방향 수립을 위해 합참, 각 군 및 산학연 등 국방 관련 기관과 과기정통부, 산자부 등 민간부처 관련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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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낙생초교 학생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성남=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성남시는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목인 ‘안전한 생활’ 실전 수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1일까지 지역 내 72개교 1·2학년생 1만6892명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를 운영키로 하고

생활·교통·신변·재난 등 7개 영역으로 구성된 교과 내용과 연계한 3개 분야, 6개 유형의 실습수업을 진행한다.

교과 내용은 지진 발생 때 대처 훈련, 화재 때 미로 탈출, 소화기 분사, 구명조끼 착용,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등 재난 상황 때 행동 요령 등을 몸으로 익히도록 할 예정이며 9명의 전문강사가 교육을 담당한다.

실전 수업에는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장이 각 학교 강당·다목적실·운동장 등에 설치되고 모형 횡단보도·지진 방석 등 안전 교구도 동원된다.

시는 이 외에도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 3000명을 대상으로 매년 6회의 ‘어린이 생활안전 뮤지컬’ 공연, 단체 또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실’, 만 5세 이상 시민 대상 ‘민방위 생활안전 체험’ 등의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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