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카 정말 오랜만에 댓글 쓰네요. 이번 슈스케5도 정신 차리고 제대로 제작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이번 슈스케5를 필두로..! 한국 가요계 혁명이 필요 합니다. 아이돌이 무조건 싫다는 건 아닙니다. 아이돌도 가요계의 한 중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아이돌이 가요계를 전무다 헤쳐먹고 있어서 더 이상 제대로 들을 곡이 없습니다. 아이돌의 신나고 이쁜 노래도 필요하지만, 노래 라는 것이 한 시대를 반영하는 문화적 역할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댄스뿐 아니라 락 힙합 등등.. 다양성 있는 다양한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때 영상을 공부한 영상학도로써.. 제발 부탁인데 드라마나 영화에 아이돌을 처음부터 주요배역으로 쓰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진짜 보는 동안 편견이 아니라 진짜 너무 보는 것이 부담스럽니다. 아이돌의 해외 마케팅 때문에 쓰시나요? 작년에 방송 되었던 손현주 주연의 추적자 모르시나요? 그 드라마가 아이돌이 있어서 그렇게 위대한 작품이 되었나요? 차라리 연긱 잘하고 잘생기고 예쁘고 연기잘하는 신인배우 쓰는게 더 신선하고 마케팅에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이번해 아이리스 두 아이돌 배우 나온다고 해서 장혁이라는 좋은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였지만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암튼.. 이번 슈스케를 필두로 진정한 음악을 하는 연기를 하는.. 진정성 있는 예술가들이 빛을 보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장기렌트카 뭐 조권이 한경일이 나올줄 알았겠냐만은..... 솔직히 조권이 심사할수 있는 클라스가 아니다.. 한경일이라는 사람은....... 지금은 죄다 아이돌밖에 안나오지만.. 저때는 아이돌급 외모에 넘사벽 노래실력까지 갖춘 락발라드 가수들 전성기때였는데 그중에서도 탑클라스 수준이었다.. 야다와 더불어서 사라진 가수중에 한명이었는데....80년 중반 출생한 사람들은 아직도 노래방 가면 한경일 노래 부르는 사람 많을껄...ㅋ 조권이 까일 일은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저런 넘사벽이 슈스케 나올정도면 가요계가 문제있는거다.. 직장인대출 일단 조권 욕하지마.ㅋㅋㅋ 다음주 한경일이 노래 끝나고 조권이 뭐라뭐라 할거 아니냐 그때 보고 비난해도 늦지않아 ㅋㅋㅋ 아이폰XSMAX 솔직히 조권 무작정 까는 ㅅㄲ들은 걍 ㅄ 종자들이지. 걔가 한경일 나올줄 알고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의 엿같은 가요계를 욕해야지 ㅉㅉㅉ 가사는 없고 기계음으로 점핑만 외치고 헬멧둘러쓴 기집애들 5명이 대박가수, 으르렁 따위가 1위 ㅉㅉㅉㅉ 장기렌트카 가수가 가수가 되고싶어하다니 ^^ 암보험비교사이트 세상이말세야 ㅋ 강남소호사무실 슈스케 보고나서 한경일이 누구지 하다가 인터넷에 검색해서 노래들어보니깐 노래 너무좋고 우승하셔서 다시한번 좋은 노래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ㅠㅜㅠ 다이렉트자동차보험 힌경일이 피쳐링한건데 한참을 이노래 겁나좋은뒈... 나만그런가 갤럭시노트10 한경일음 찾았고... 김현성은 뭐하고 있나~~~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가요계도 문제지만 대중들이 선호하는 음악도 많이 바뀐 것이 문제다. 음악 프로그램에 단순 반복 멜로디와 가사가 담긴 노래를 들고 나와 비주얼로 승부보는 아이돌이 판치는 이유가 거대 소속사의 힘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들의 노래를 듣고 이것도 노래냐고 비판하는 대중들도 있는 반면 그걸 보고 좋아하는 대중들이 상당히 많이 있으니 이런 상황이 초래된 것이 아닐까. 10년 전에 비해 아이돌 그룹은 이제 셀 수 없을 만큼 많고 팬덤 또한 장난이 아니다. 현 가요계의 흐름이나 음악을 듣는 대중들이 10년 전과 다르단걸 알아야 된다. HOT, 젝스키스, 신화, 핑클, SES 등의 아이돌 1세대 그룹들이 활동할 당시 인터넷이 지금 만큼 발달했었다면 그들을 까는 사람들의 베스트 댓글이 분명 있었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쉴드치는 댓글이 있었을 것이다. 결국은 대중들은 그들의 음악을 선호했고 가요계에 한 시대를 지배한 그룹들로 남았다. 즉 대중들의 음악에 대한 선호가 계속해서 바뀌어가기 때문에 아이돌이 판치는 현 세태가 온 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장르를 듣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기계음과 중독성있는 반복 멜로디를 듣는 사람들의 비중이 커진 것 뿐이다. 또한 가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연예인이 모두 그렇듯 인지도가 없으면 끝이다. 한경일이 한 인터뷰에서 지하철 타고다녀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스스로의 인지도가 거의 일반인 수준임을 인정했다. 4집이 제대로 망하고 5집 냈을 때도 한 달 간 잠시 활동 했을 뿐 인지도는 여전히 바닥 수준이었다. 이런 인지도의 가수를 아이돌이 지배하는 뮤직뱅크 같은 음악프로는 고사하고 나는 가수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섭외를 할 것 같나? 한경일이 자존심도 굽히고 슈스케5에 나온건 그만큼 가수로서의 인지도 회복을 위해서는 이 길이 마지막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 현 음악프로에서 이제는 볼 수 없는, 한 때 좋아했던 가수들을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라도 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폰11 사전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