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스포츠] 클럽에 모욕감을 준 마우로 이카르디에게 개빡친 루치아노 스팔레티

26세의 마우로 이카르디는 2021년에 만료되는 현재계약으로부터 재계약 협상에 실패하며 2월 주장직을 박탈당했다.

첼시와 맨유의 타겟으로 거론된 바 있는 이카르디는 2월 9일부터 무릎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지난주 그는 1군팀에 재합류했지만 인테르가 탑4경쟁을 펼치고 있는 라치오에 1-0으로 지는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았다.

인테르의 감독 스팔레티는

"인테르 셔츠를 입고 뛰게 하기위해 선수와 협상을 해야하는 것은 팬들과 그의 팀동료들에게 굴욕적인 일이다."

"내가 그를 뽑기 전에 그의 변호사들한테 이메일을 보내야 하나?"

"오늘, 마우로 이카르디는 그의 행동방식 때문에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다른 선수들이 뛰는 것은 매우 공평한 처사다. 그건 신빙성의 문제다."

"드레싱룸에서 적절한 행동을 하고 팀에 존중을 표해야한다. 코치는 믿을만한 사람이고 옳을 일을 행할 사람으로 인정받아야할 필요가 있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12분에 헤더로 득점포를 올리며 인테르가 최근 리그 4경기 중 두번째 패배를 인정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스팔레티는 이 빈약한 결과의 원인을 이카르디의 부재탓으로 돌리는 것을 거부했다.

그는 덧붙였다

"이보다 더 심한 패배를 이카르디와 함께 몇번이나 치뤘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차이가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그들과 비슷하지 않다."

"오직 프로페셔널리즘과 자존심이 전부다. 규율이 전부이고."

https://talksport.com/football/520535/inter-milan-spalletti-chelsea-manchester-united-transfer-mauro-icardi/

간추려서 번역하면 쉽지만 곡해의 소지가 있어 가급적 전문번역하였습니다. 많은 노력이 드는 만큼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