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포체티노 "이제 빅클럽처럼 돈을 써야할 때가 됐다."

 "이번 시즌의 챕터를 마친 방식에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우리의 홈구장은 더이상 36000석의 WHL이 아니다. 클럽의 규모는 10배,아니 100배 커졌다.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규모다. 이제 5년 전처럼 팀을 운영하면 안된다."

 "이곳에 오면 이제 빅클럽처럼 보인다. 이전에는 '근데 홈구장 36000석이잖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구장을 보면 스몰클럽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유럽의 빅클럽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우리를 빅클럽이라 생각해야 한다."

 "빅클럽에 근접하기 위해선 빅클럽이 생각하는 방식을 알아야한다.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뮌헨, 유벤투스와 비교되긴 위해선 36000석의 홈구장으론 부족하다. 우리를 빅클럽이라고 생각해야하며 이는 가장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

 Q.이번 여름 최고의 이적시장이 될까요?

 "나는 레비와 대화를 나눴는데 사람들은 우리를 리버풀과 비교한다. 리버풀은 75m의 반다이크, 70m의 알리송, 합쳐서 100m이 넘는 선수 둘이 벤치에 앉았었다."

 "사람들은 토트넘과 리버풀이 비슷하다고 한다. 뭐가? 물론 우린 더 나은 경기장과 훈련장이 있기에 리버풀을 뛰어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우리는 클럽의 프로젝트를 점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