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은총을내려주시네요 사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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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함?
또 현재 13명인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소속 북한 상주 직원 역시 1∼2명가량 줄여야 한다는 태도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 문답 도중 이란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란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우리는 (이란의) 정권 교체를 추구하지 않는다. 그들은 잠재력을 이용하고 싶어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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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 의회 상원과 하원에는 현재 중국을 겨냥한 대북 제재 강화 조치가 담긴 법안이 총 3건 상정돼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북한은 유엔개발계획(UNDP) 소속 직원 수를 6명에서 1∼2명으로 줄이고, 세계보건기구(WHO) 소속 직원도 6명에서 4명으로 줄일 것을 원한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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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교육사업이 “세계 발전 추세에 많이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혁명을 강조했다.
김 국장은 인도적 지원 조정관도 불필요하다면서 대신 유엔 구호 당국자들이 "필요할 때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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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유엔 안보리 전문가패널 보고서는 북한이 시리아와 예멘, 리비아 등 분쟁 지역에 무기를 판매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탈레반과의 평화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돼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탈레반과 대화하고 있다.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볼 것이다”고 말하다가 “이란과 대화하고 있고, 북한과도 대화하고 있다”며 이란과 북한 문제로 화제를 돌렸다. 그는 “이란은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북한도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 그들은 굉장해질 수 있고 우리는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오래 전에 교훈을 얻었다. 그들은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다”며 “어떤 중요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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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실무협상 재개 시점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협상 재개를 통한 북한의 성장 잠재력 현실화를 강조함으로써 테이블로 불러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교육사업은 국사 중의 제일 국사이며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생명선”이라면서 “교육부문에는 투자한 것만큼 인재가 나온다”며 교육부문에 대한 집중 투자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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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는 공산품 등 서방 상품을 수입하고 비자를 발급하는 등 영사관 업무도 수행했는데, 지난 2005년 돈세탁 혐의로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이 미국의 제재를 받으면서 본사를 마카오에서 중국 주하이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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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조사국은 미-중 관계 주요 사안으로 경제, 안보, 인권, 그리고 타이완 문제를 꼽았습니다.
회조사국은 중국이 2006년과 2017년 사이 북한에 보다 엄격한 제재를 부과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들에 찬성표를 던졌지만, 종종 이 결의들을 약화시키려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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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교육 여건과 실태에 대한 내부 비판도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는 “교육사업이 내용보다 형식에 많이 치우치고 있다” “오늘만을 생각하며 인재를 키우는 사업을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중학교 시기에 한 가지 이상 외국어를 소유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등 구체적인 지침을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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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협력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억제를 위한 대북 압박 유지는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성장 잠재력을 또다시 불쑥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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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과의 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는 뜻을 거듭 밝혀왔는데, 북한에 대해서도 이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렉스 틸러슨 전 미 국무장관은 2017년 8월 북한의 정권 교체, 정권 붕괴, 급속한 한반도 통일, 38선 이북으로의 군대 파견에 선을 긋는 ‘4 NO’를 천명했고 이후에도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 여러 인사들이 북한에 대한 정권 교체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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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판 패트리엇 미사일로 알려진 KN-06, 번개 5호로 알려진 지대공 미사일은 조류 추적 연구 상품으로 분류돼 5천 100만 달러의 가격이 책정돼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9·9절 행사의 관심 사안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선, 주요 행사 참석 여부, 중앙보고대회에서의 내각 총리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보고 등이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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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북한은 지난 8월 장관급 인사를 유엔총회 기조연설자로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유엔 공보국은 북한 장관급 인사의 기조연설 일정을 9월 28일 후반후 회의(오후3시~오후7시) 4번째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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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무역회사 이름으로 웹사이트를 개설해 재래식 무기를 판매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곡사포와 지대공 미사일, 전차까지 판매하는데, 북한은 과거에도 웹사이트를 통해 유엔 대북 제재 위반 품목을 판매하다 적발된 사례가 있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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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북한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고 본다. 그들은 이를 이용하고 싶어할 것으로 본다"고 갑자기 북한으로 화제를 돌렸다.
트루트녜프 부총리 등 러시아 측과의 면담에 대해 리 부총리는 "동방경제연단(동방경제포럼)이 러시아의 경제 발전과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연단이 되도록 하자는데 대해 토론했다"고 밝혔을 뿐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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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북한의 유엔 총회 기조 연설자는 당초 예정됐던 리용호 외무상이 아니라 김성 유엔주재 대사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북한이 기조연설자를 변경해 통보하면서 기조연설 일정도 일반토의 마지막 날인 9월 30일 전반부 회의(오후9시~오후2시 45분) 13번째 연설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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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처럼 북한이 웹사이트를 개설해 유엔 대북 제재 위반 품목을 판매하다 적발된 사례도 많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이 웹사이트를 통해 불법 무기 거래를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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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민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국 국장은 지난달 21일 유엔 당국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적대 세력에 의해 유엔 원조가 정치화한 탓에 유엔의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들이 소기의 결과를 내는 데 실패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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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에 따르면, 이 방송이 최근 입수한 8월 30일자 유엔 공보국의 '일반토의 잠정 2차명단(Procisional list of speaker no.2)'에서 북한은 기존 장관급에서 대사급으로 기조연설자를 변경해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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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구한 유엔 외교관은 "이런 사태 전환에 매우 놀랐다. 부분적으로는 (원조) 필요성이 커져 유엔이 이 나라에 대한 지원 규모를 확대하려고 지지를 모으는 상황이었던 까닭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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