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클립소프트, 방사청 '행정 시스템 통합개편사업'에 HTML5 기반 클립리포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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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툴과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는 약 37억원 규모 방위사업청 '행정 시스템 통합개편사업'에 HTML5 기반 리포팅툴 '클립 리포트(CLIP report)'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개편 사업을 통해 기존 시스템에 포함된 비표준 기술인 액티브X를 제거하고 HTML5 기반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한다. 시스템 이중화, 분산된 인사업무 기능 통합, 다양한 기능 등을 추가 개발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클립소프트는 리포팅 툴 선정 과정에 참여, 심의위원회 구성 하에 공정한 경쟁 환경 속에서 제안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HTML5 기술력, 주요 기능, 제공 가능한 기술 지원 수준, 교육 및 유지보수 정책 등을 토대로 공정하게 경쟁한 결과 클립소프트가 HTML5 기술력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우수함을 증명하며, 이번 리포팅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HTML5 기반 '클립리포트'는 기존 플러그인 제품 대비 조회·파일 변환 처리 속도가 매우 빠르고 HTML5를 지원하지 않는 웹브라우저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우수한 호환성을 장점으로 공공기관 액티브X와 플러그인 제거 사업에 가장 최적화된 리포팅툴로 주목받고 있다.
김양수 클립소프트 대표는 “이번 방사청 사업 수주로 HTML5 리포팅 경험에서 가장 앞선 클립소프트 기술력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클립리포트'가 공공기관 웹 표준 구축 확산과 맞물려 타사 대비 공공시장 점유율 격차를 더욱 크게 벌리고 있다”고 말했다.
클립소프트는 방사청을 포함해 국세청, 대법원, 통계청, 우정사업본부, 산림청, 행정안전부 등이 발주한 HTML5 리포팅툴 구축사업을 모두 수주하며 나라장터 조달쇼핑몰 리포팅툴 부문 3년 연속 판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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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포팅툴과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는 약 37억원 규모 방위사업청 '행정 시스템 통합개편사업'에 HTML5 기반 리포팅툴 '클립 리포트(CLIP report)'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개편 사업을 통해 기존 시스템에 포함된 비표준 기술인 액티브X를 제거하고 HTML5 기반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한다. 시스템 이중화, 분산된 인사업무 기능 통합, 다양한 기능 등을 추가 개발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클립소프트는 리포팅 툴 선정 과정에 참여, 심의위원회 구성 하에 공정한 경쟁 환경 속에서 제안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HTML5 기술력, 주요 기능, 제공 가능한 기술 지원 수준, 교육 및 유지보수 정책 등을 토대로 공정하게 경쟁한 결과 클립소프트가 HTML5 기술력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우수함을 증명하며, 이번 리포팅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HTML5 기반 '클립리포트'는 기존 플러그인 제품 대비 조회·파일 변환 처리 속도가 매우 빠르고 HTML5를 지원하지 않는 웹브라우저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우수한 호환성을 장점으로 공공기관 액티브X와 플러그인 제거 사업에 가장 최적화된 리포팅툴로 주목받고 있다.
김양수 클립소프트 대표는 “이번 방사청 사업 수주로 HTML5 리포팅 경험에서 가장 앞선 클립소프트 기술력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클립리포트'가 공공기관 웹 표준 구축 확산과 맞물려 타사 대비 공공시장 점유율 격차를 더욱 크게 벌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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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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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현지시간) 애플은 9월 10일 오전 10시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연례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11(가칭)을 발표한다.
신형 아이폰은 아이폰XS, XS맥스를 계승하는 프로 모델과 아이폰XR의 후속작으로 총 3종이 출시된다. 5.8인치와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6.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모델로 구성되며 노치 디자인은 내년까지 유지 될 전망이다.
한편, 신형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국내에서는 기존 '아이폰시리즈'에 대한 재고 소진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온라인 시장에선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폰의달인은 지난 8월 29일 아이폰8 이슈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적이 있었다. 원인은 신형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8을 10만 원대에 판매하여 재고 정리에 나섰다는 것.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재고 구하기 힘들기로 유명하여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8이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불어온 것이다.
이로 인해 서버 폭주 상태까지 이르렀던 폰의달인은 아이폰8 재고 소진 소식과 함께 공구를 마감하여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9월을 맞이하여 폰의달인은 전국 상위대리점을 통한 추가 재고 수급으로 재판매를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또 한번 화두에 올랐다.
폰의달인은 아이폰7을 대상으로 요금제 및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무관하게 0원, 재입고 된 아이폰8은 그대로 1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또한, 애플의 10주년 기념비 모델 아이폰X는 40만 원대, 아이폰XR은 50만 원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아이폰XS, XS 맥스는 가격 할인 대신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에어팟 2'세대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혜택으로 신청만 해도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추후 폰의달인 통해서 개통까지 완료한 회원들에게는 아이패드 6세대, 에어팟 2세대, 아이패드 PRO, 12개월 요금지원, 10인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기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디지털타임스 기획 : [ ] 에게 고견을 듣는다 / [연중기획] 풀뿌리상권 살려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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