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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아이폰11 출시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 사은품은 `아이패드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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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발표 행사가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11의 첫 출하량을 지난 해보다 소폭 늘릴 전망이다. 아이폰 최신 모델을 7천 500만 대에서 8천 만대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아이폰의 가격상승이 올 12월까지는 영향을 주지 않아 소비자 대부분이 올해 아이폰을 구매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애플은 9월 10일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11,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공개하고 가격은 각각 749달러, 999달러, 1천99달러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카페 '국대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여 사은품으로 '아이패드 6세대', '아이패드 PRO', '에어팟 2세대' 등을 내걸어 국내 온라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혜택으로 신청만해도 아이폰11 예약 일정이 담긴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추후 국대폰을 통해 개통까지 완료한 회원들에게 에어팟2세대, 아이패드 6세대, 10인치 태블릿PC, 갤럭시버즈 등 사은품으로 100% 제공하며 12개월 요금지원, 아이폰11 반값, 아이폰11 공기계 등 추첨식 사은품도 함께 제공한다.

국대폰은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카페로 1:1 전문 상담 인력, 브랜드 사은품 전담팀, 전국 상위대리점 제휴 등 전문 프로세스를 통해 출시를 앞둔 신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 해오면서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대표 카페로써 입지를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1 사전예약 정보는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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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 중인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인근 공사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펜스를 단단히 묶는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2019.09.06. (사진=제주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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