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인지만 생각하고 활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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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샤의 눈에선 의미를 알 수 없는 형체를 제대로 가지지 않은 물체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다.
개는 오솔길을 맡고 다니더니 곧 뛰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릿 자기 자리로 돌아가더니 선생님 눈치를 한번 살피고는 옆의 아이를 보며
자살을 했다는 것도 알고 있지. 그리고 그 개말이야. 그 개를
그는 방금 해낸 일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한 만족감을
이하사는 아예 통신기를 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