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볼튼 선수단, 훈련 거부

볼튼 원더러스 선수들은 직원들의 급여가 2개월 연속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자 훈련을 거부했다.

맨체스터 BBC 라디오에 의하면, 선수들 역시 급여를 지급받지 못했고 직원들을 대신해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직원들은 인수가 성사된다면 새로운 구단주가 급여를 지불할것이라 들었다.

켄 엔더슨 회장은 구단이 48시간 이내로 팔릴 수 있을 것이라 말했지만 딜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았다.

전 왓포드 구단주인 로렌스 바시니와 켄 앤더슨 회장은 인수 가능성을 놓고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

3월 20일 법정에서 준 2주의 유예기간이 지났고 볼튼은 1.2m의 미납된 세금과 기타 부채로 인해 수요일 고등법원에 출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