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얼굴..레전드?..응! 사나.gif
본문

ㅋㅋㅋㅋ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 총장 명의로 받은 표창장에 애초 존재하지 않는 일련번호가 부여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4일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총장 명의 표창장은 일련번호가 모두 '000'으로 시작하는데 (조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일련번호는 앞자리가 '1'이다"며 "아예 존재하지 않는 잘못된 일련번호"라고 밝혔다.
안전놀이터
그는 구체적으로 "제가 확인해보니까 지역에서 어린이들 글짓기 대회를 할 때도, 총장상이나 표창장이 나가는데 그중에서 총장이 직접 관리하지 않고 총장의 직인을 찍어서 나가는 총장 표창들이 있었다고 한다, 직원들이 관리하는 게 있었다는 것"이라며 "그건 기록이 따로 남아있지 않다, 약간 직인 관리가 소홀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이저놀이터
검찰은 이 외조카가 근무하는 한국투자증권 PB지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법시험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은 5일 오전 정 교수의 협박과 강요, 업무방해, 증거인멸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조 후보자 자녀의 입시비리로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을 덮기 위해 대학에 압력을 가한 것은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메이저사이트
이 중 3억원은 최 대표가 과거에 조씨의 배우자 이모씨(35)와 지인 김모씨에게 빌렸던 원금과 이자를 갚는 데 쓰였다. 13억원은 코링크PE 설립 초기 자금을 댄 현대자동차 협력사 ‘익성’의 자회사(아이에프엠)의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데 쓰였지만 2017년 11월 아이에프엠이 전환사채를 전액 상환한 후에는 코링크PE로 송금되거나 수표로 인출돼 사라졌다. 7억3000만원은 이모 코링크PE 대표(40)가 수표로 인출했는데 이후 흐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500만원은 사용처가 불분명하다. 코링크PE가 웰스씨앤티에 투자한 돈 중 실제 회사 운영에 쓰인 돈은 단 5000만원이었던 셈이다.
토토사이트
서울대 로스쿨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성명서 작성 여부 투표에는 73.2%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중 84%의 학생이 성명서 채택에 찬성했습니다.
여기에 이날 오후 동양대 측이 돌연 "조 후보자 딸에게 표창장을 준 적 없다는 최 총장의 발언 보도는 오보"라고 입장을 180도 뒤집으면서 외압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번지고 있다.
안전사이트
임현택 소청과의사회 회장은 "의과대학 6년과 전공의 5년까지 총 11년을 공부해도 의학 논문을 작성하기 어렵다"며 "고등학생이 인턴 2주만에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록한 것은 솔직히 불가능한 일이며, 논문 작성에 기여했다고 하는 것은 명백힌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병리학회 논문은 의학과 생명공학, 소아에 대한 지식까지 있어야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해당 논문은 3kg밖에 안되는 신생아들, 그것도 아픈 아이들의 피를 뽑아서 작성된 것"이라며 "아이들의 피가 아픈 아이들을 낫게 할 진리를 찾는데 쓰인 것이 아니라 자녀 대학입시를 위해 함부로 쓰였다는 데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메이저공원
한국당 최고위원들도 한마디씩 보탰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조국 일가가 흔들어놓은 대학이 벌써 6개째"라며 "자녀 1명 입시에 이렇게 많은 대학이 조력하거나 이용당했다"라고 꼬집었다. "가히 조국판 대학 데스노트"라고도 말했다.
먹튀사이트
유 이사장은 “언론 보도에서 언급된 여권인사 A씨가 저를 말하는지는 모르겠다. 제가 아닐 거라고 전 생각한다”며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 하면 조 후보자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제안을 드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최 총장을 잘 안다. 예전에 저를 교수로 초빙한 적이 있지만 사양했고 동양대에 강연이나 교양강좌도 간 적이 있다”며 “그래서 동양대에서 나간 것이 총장상인지 표창인지, 기록이 남아있는지, 봉사활동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사실관계를 여쭤본 것”이라고 거듭 부정한 압박이 아님을 항변했다.
안전한사이트
당 일각에선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정치 성향'에 대한 불신을 표하기도 한다.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8월 23일 최 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교회언론회가 낸 논평 제목이 '조국 후보자님, 조국을 위해서, 조국하시죠!'였다, 이는 <크리스찬 투데이> 등을 통해 보도됐는데, (최 총장은) 조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분명한 의사를 표명했던 분"이라며 "조심스럽긴 하지만 (검찰 조사 후) 발언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검증놀이터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우리 국민들께서는 최순실씨와 정경심 교수 둘 중에 누구에게 더 돌을 던져야 할까, 이런 아이러니 속에서 괴로워하고 계시다"라며 "정윤회와 조국 중에 누가 더 비난 받을 사람인가"라고 비교해 묻기도 했다.
먹튀
특히 '동양대 표창상' 논란이 불거진 이후 여권 핵심인사 등이 최 총장에게 연락을 해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 보도까지 나와 논란이 더욱 확산되는 중이다.
조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해 문제의 표창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2012년과 2014년의 시간적 간극을 들어 반박했다.
토토메이저사이트
한편 전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중진 의원도 동양대 총장에게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의 제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자유한국당은 해당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신생 운용사에 거액을 투자한 경위를 묻자 "원래 거래하던 펀드 매니저도 괜찮다고 했다"고 답했는데, 이 펀드 매니저가 외조카인 겁니다.
토토메이저놀이터‘이번 사태는 편법을 이용한 부정입시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94%가 ‘부정입시가 맞다’, 2.2%가 ‘부정입시가 아니다’, 3.8%가 ‘잘모르겠다’고 했다.
동양대 총장 명의 직인은 단 1개로 학교 총무팀에서 별도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유한 총장 직인이 사용됐는데도 대장에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조작 가능성 등 의구심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슈어맨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5촌 조카 조모씨(36)가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진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가 조 후보자 가족과 인척 자금 13억여원을 중소업체에 투자하는 것처럼 속여 빼돌린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조씨가 대포통장을 이용한 것을 의심하고 조씨가 빼돌린 자금의 최종 종착지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조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볼놀이터
자유한국당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두고 '강공'을 예고했다. 특히 새로 불거진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봉사상) 논란을 집중 공격했다.
메이저놀이터
외조카는 줄곧 조 후보자 부인의 주식 등 자산을 관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양대에 따르면 조 후보자 딸이 받은 표창장은 학교에서 관리하는 총장 명의 표창장 발부 목록에 기재되지 않았다. 총장 직인을 사용할 때마다 작성하는 직인 대장에도 조 후보자 딸 표창장 내역은 적혀있지 않다.
안전놀이터
설문 내용은 객관식 4문항과 주관식 1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씨가 제1저자로 등록한 대한병리학회 논문에 대한 의료계 입장과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시가 타당했는지를 묻는 내용이다.
메이저사이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5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과 한 인터뷰에서 "사문서 위조 아니면 (최성해) 총장의 기억이 잘못되거나, 둘 중의 하나겠지만 저는 둘 다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총장의 기억도 맞고 사문조 위조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표창장은 총장이 직접 심의하고 결제하는 상이 아니라서 기억을 못하는 것이고, 직인 관리가 소홀해 관련 자료가 부재한 것이란 취지의 주장이다.
안전공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직계 제자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들이 조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도 오늘 오전 10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 앞에서 조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어 다음주 월요일(9일)에는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도 총학 주최로 열릴 예정입니다.
검증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