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09월 16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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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재수는 그래도 평탄한 편인데 마음이 심란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1948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진다.
1960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72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84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추진하기 전에 꼭 주의해야 한다.
[소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라.
1949년생, 서쪽과 북쪽 양방으로는 절대로 나가지 마라, 아주 흉하다.
1961년생, 적적한 봄날의 숲에서 이슬이 내리고 하늘이 높은데 무슨 부채가 필요할까.
1973년생, 집에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럽고 밖으로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85년생, 시작도 되기 전에 결론을 지으려 하면 부당하다.
[범띠]
몸을 따르는 운이 불안정해 근심과 괴로움이 당신을 쫓아다닌다.
1950년생, 오직 동쪽에 좋은 일이 있다. 귀인도 동쪽에서 기다린다.
1962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벌이게 되면 필시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면치 못하리라.
1974년생, 새로운 일을 찾아 그것에 재미를 붙여 인생을 즐겨라.
1986년생, 마음도 머물 곳을 정하지 못해 혼란스러우니 허무한 마음만이 남게 된다.
[토끼띠]
깊은 산골에서 길을 잃었는데 어찌 동서남북을 손쉽게 분간할 수 있겠는가.
1951년생, 할 일을 정리해 둔다면 나쁜 운을 가히 면할 수 있을 것이다.
1963년생, 달빛이 지붕을 비치니 좋은 사람이 찾아와 도와줄 것이다.
1975년생, 남쪽과 북쪽에 좋은 일이 있으니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시도하라.
1987년생, 여행을 통해 마음에 두고 있는 계획을 완성하도록 하라.
[용띠]
한판 벌여 봐야만 승부를 얻을 수 있으니 단독으로는 어렵다.
1952년생,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니 재물이 창고에 가득하다.
1964년생, 재물이 사방에 있으니 이르는 곳마다 좋은 일이 있다.
1976년생,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 찼으니 백 가지 일을 가히 이루게 된다.
1988년생, 주변의 친구가 귀하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
[뱀띠]
장사를 나선 길에서 크게 재물을 얻게 되어 그 돈으로 넓은 밭을 사는 격이라.
1953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한 때는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1965년생, 재산을 잃게 되거나 자식에게 나쁜 일이 생기니 미리 기도 드려라.
1977년생, 몸을 따르는 운이 막히는 듯하니 필시 마음에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1989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았다.
[말띠]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1954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1966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만 같이 불안하다.
1978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 버리는 것과 같다.
1990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양띠]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얼음 녹듯 녹아간다.
1955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이다.
1967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다.
1979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나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진다.
1991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원숭이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사업운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고 할 수 있다.
1956년생, 대화에 설득력이 있는 하루이므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확실히 전달하도록 하라.
1968년생, 금전운이 조금 좋지 않다.
1980년생, 후배나 동생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1992년생, 지나치게 인심을 쓰지 마라. 돈과 명예를 모두 잃게 된다.
[닭띠]
의외의 횡재를 바라게 되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따를 것이다.
1957년생, 재물에 욕심이 생겨 투기성 있는 금전거래에 참여하는 일은 좋지 않다.
1969년생, 작은 액수의 금전과 관계된 사기에 걸려드는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라.
1981년생, 상하로는 지휘체계가 든든하고 좌우로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1993년생, 일의 처리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진다.
[개띠]
귀하의 입지는 더욱 단단하게 될 것이다.
1958년생, 오늘 귀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1970년생, 가지 않는 것이 꼭 좋다고도 할 수 없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할 수도 없다.
1982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라.
1994년생, 당장은 판단을 미루시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돼지띠]
그저 눈앞에 드러나는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1959년생, 기다려라. 상황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1971년생,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하다.
1983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95년생, 공연한 일을 크게 보아 다툼을 벌여서 한 번 서로 다툴 수 있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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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
몸을 따르는 운이 불안정해 근심과 괴로움이 당신을 쫓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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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 찼으니 백 가지 일을 가히 이루게 된다.
1988년생, 주변의 친구가 귀하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
[뱀띠]
장사를 나선 길에서 크게 재물을 얻게 되어 그 돈으로 넓은 밭을 사는 격이라.
1953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한 때는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1965년생, 재산을 잃게 되거나 자식에게 나쁜 일이 생기니 미리 기도 드려라.
1977년생, 몸을 따르는 운이 막히는 듯하니 필시 마음에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1989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았다.
[말띠]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1954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1966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만 같이 불안하다.
1978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 버리는 것과 같다.
1990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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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이다.
1967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다.
1979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나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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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 상하로는 지휘체계가 든든하고 좌우로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1993년생, 일의 처리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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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입지는 더욱 단단하게 될 것이다.
1958년생, 오늘 귀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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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16일) 어깨 수술을 위해 외부 병원에 입원합니다.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를 벗어나 외부에 장기간 머무르는 것은 2017년 3월 31일 수감 이후 900일 만입니다.
법무부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오늘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왼쪽 어깨 수술을 받고 당분간 요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서울구치소 내부 진료와 외부 병원 후송 등으로 박 전 대통령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어깨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4월과 이달 5일 두 차례에 걸쳐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은 심의위 논의를 거쳐 이를 기각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형집행정지 신청서에서 허리디스크 증세 등을 소호하며 '불에 덴 것같은 통증과 저림 증상 등으로 정상적인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형집행정지 심의위는 현행법이 형집행정지 사유로 들고 있는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수형이 불가능한 상태'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검찰도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뒤 지난 4월 기결수 신분으로 전환돼 수감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 공천개입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됐고,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로 징역 5년,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사건은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고, '국정농단' 사건은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2심 판결을 파기해 항소심 재판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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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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