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안 좋은 말을 많이 알아서...” 오스마르가 한국어 시범을 망설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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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안 좋은 말을 많이 알아서...” 오스마르가 한국어 시범을 망설인 이유](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503/340354/376300601/1783232606/0b17023178825f4ae3d97273c366df61.jpg)
![[인터풋볼] “안 좋은 말을 많이 알아서...” 오스마르가 한국어 시범을 망설인 이유](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503/340354/376300601/1783232606/73ff0c9093cb0c5aaa15768aaf69d58b.jpg)
오스마르의 답변에 장내는 웃음바다로 변했다. 사실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의 욕부터 배운다’는 말이 있다. 오스마르 뿐만 아니라 많은 K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이 국내 선수들과 한국어 농담을 나누는 모습을 종종 포착할 수 있다.
하지만 오스마르는 농담으로 답변을 던졌을 뿐 한국어 욕 대신 정식으로 한국어 배우기에 열심이다. 오스마르는 원정경기를 치르고 서울로 돌아오기 위해 KTX를 기다리던 중 한국어 교재를 들고 공부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서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http://m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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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거"를 배운 사례인 스테보 라돈치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