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갤럭시노트9 3사 10만 원대 VS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혜택 선택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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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가 2주 앞으로 다가오자 주요 사양들이 유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의 일반 모델과 6.8인치의 플러스 모델로 나뉘며 국내에는 5G 모델로만 출시된다. 출시 색상은 화이트, 블랙을 기본으로 모델에 따라 그라데이션 색상이 추가 된다.
배터리는 일반모델은 3,500mAh, 플러스 모델은 4,300mAh 용량이 내장되며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에는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넘겨 보는 기능 등이 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갤럭시노트10 에 대한 주요 정보들이 속속히 나오면서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현재 제조사 측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은 공개 된 게 없지만 온,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는 각종 혜택을 내걸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46만 회원 수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혜택으로 사전예약 이벤트에 알림서비스를 도입하여 구매 상관없이 신청만 해도 신청한 회원들에게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구매까지 한 회원들애게는 갤럭시노트10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지원,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갤럭시탭,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 의 재고 정리가 시작되어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 상향에 더불어 추가 할인까지 더해 3사 전부 10만 원대에 판매하여 재고 정리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현재 카페 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갤럭시노트9다. 이통 3사 전부 할인이 적용되어 통신사 제약도 없을뿐더러 최 상위 스펙에 이만한 가격대를 따라올 모델은 현재까진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갤럭시노트10 을 구매하고자 희망하는 회원들은 노트9 구매를 보류하고 노트10 사전예약을 선택한다. 이처럼 현재 카페 내 분위기는 갤럭시노트9 구매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두 가지로 나뉘고 있는 추세다.” 라고 전했다. 갤럭시노트9 특가 및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정보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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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의 일반 모델과 6.8인치의 플러스 모델로 나뉘며 국내에는 5G 모델로만 출시된다. 출시 색상은 화이트, 블랙을 기본으로 모델에 따라 그라데이션 색상이 추가 된다.
배터리는 일반모델은 3,500mAh, 플러스 모델은 4,300mAh 용량이 내장되며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에는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넘겨 보는 기능 등이 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갤럭시노트10 에 대한 주요 정보들이 속속히 나오면서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현재 제조사 측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은 공개 된 게 없지만 온,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는 각종 혜택을 내걸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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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 의 재고 정리가 시작되어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 상향에 더불어 추가 할인까지 더해 3사 전부 10만 원대에 판매하여 재고 정리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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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린 25일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경복궁 앞을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일요일까지 장맛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강윤중 기자
금요일인 2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도 정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 9시께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도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5일부터 28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영동 제외)·서해5도 100∼250㎜(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많은 곳 400㎜ 이상), 강원영동, 경북북부, 전북(27일까지) 30∼80㎜로 예보됐다.
전남, 경남,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제주도는 27일까지 5∼40㎜의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장맛비가 내리는 동안 시간당 50∼7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피해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경북 일부 지역은 27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밤에는 전국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ｍ, 동해 0.5∼2.5ｍ로 예보됐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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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도 정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 9시께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도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5일부터 28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영동 제외)·서해5도 100∼250㎜(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많은 곳 400㎜ 이상), 강원영동, 경북북부, 전북(27일까지) 30∼80㎜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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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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