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유발자 여자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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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 움짤 웃긴 사진
"18살...?야..너 되게 어른이구나...근데 이렇게 귀여워..! 하하하.."
규호가 리셀의 볼을 꼬집으며 좋아했다. 리셀은 얼굴을 찡그렸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규호의 행동이 좀 심한것 처럼 느껴진 도교가 규
호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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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조용히 하고 있어! 응...?저건...?!"
갑자기 담밖에서 엄청난 섬광이 도교의 눈을 부시게 했다. 그리고 그와 함
께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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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 이쪽으로와!"
도교가 외치자 소녀는 그의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련하시겠어......."
계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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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연민이 필요할때가 있는법..............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버스에서 내린후에도 도교의 집까지는 3분이나 걸어 올라가야했다. 이른
봄이라 그리 덥지는 않았지만 오르막 길인만큼 그리 쉽게 생각할 코스는
아니었다. 도교는 습관이 되어 쉽게 올라간다하지만 그리 자주오는 편
이아닌 규호는 진땀을 빼야 했다. 그러나 규호는 한번도 싫은 표정은
짓지 않았다. 도교는 자기가 권해서 오는 발걸음은 아니었지만 친한 친구
를 집에 한번 데려오는데 이런 천한꼴을 보인다는게 매우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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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앙
엄청난 섬광이 밤의 어둠을 갈라놓았다. 그것은 주위를 대낮처럼 환하게
비출 정도로 엄청난 것이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그 파장은 퍼져나가
지 못하고 둥그런 원안에서 맴돌고만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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