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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밤 11시56분, 철책 전방 약 300m 임진강 위에서 신원 미상의 사람을 확인하고 절차에 따라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벽에 걸려 있던 김일성 김정일 액자는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자유조선 멤버들은 북한 대사관 관계자의 초청을 받고 간 것이 명확해진 겁니다."
한마디로 에이드리언 홍이 북한대사관을 침입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미 연방수사국, FBI가 태도를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FBI가 동전 뒤집듯 불과 1주일 여 만에 급변했어요.
북한 암살단 위협을 홍에게 알려주더니 이젠 그를 쫓고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 공개 등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북한 군인 1명이 어젯밤 비무장지대 중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우리 군에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전놀이터추천북한 국적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온 것은 지난해 12월 1일 북한 군인 1명이 동부전선을 넘어 귀순한 이후 8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2월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반북단체인 자유조선은 벽에 걸린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내동댕이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자유조선의 리더인 에이드리언 홍은 대사관 침입을 주도한 인물로 지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조선과 에이드리언 홍을 변호하고 있는 월로스키 변호사가 채널A에 추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초상화를 부순 뒤 곧바로 촬영됐다고 월로스키 변호사가 밝힌 이 영상에는 북한 대사관 직원과 자유조선 관계자들이 앉아 있습니다.
이어 북한 대사관 직원이 고개를 뒤로 젖히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안전사이트합참은 오늘(1일) 이같이 밝힌 뒤 현재 중앙합동정보조사팀이 이 군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다음 달 중에 또다시 미사일 시험 발사 등 전력 개선 및 시위 활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김민기 더불어민주당·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사설토토한국계 미국인 에이드리언 홍은 스페인에서 북한대사관에 침입했었지요.
그가 이끄는 자유조선의 변호사를 채널A가 만났습니다.
합참은 어젯밤 11시38분쯤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남쪽 750미터 지점 임진강에서 우리 군이 열상감시장비(TOD)로 남쪽으로 이동하는 열점을 포착, 추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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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은 지난 6월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담 직후 유화적인 대외 메시지를 내기도 했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우리의 첨단 무기 도입과 한미연합훈련을 구실로 비난을 재개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하순 이후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군사활동을 강화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압박을 자제하면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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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또 “북한군이 운용 중인 잠수함정은 총 70여척으로 대부분 동해기지에 집중돼 있다”면서 “북한이 지난달 23일 공개한 신형 잠수함의 경우 기존의 잠수함을 개조한 것인지 건조 중인 신형 잠수함인지 현재 분석 중이다. 의도적으로 전체적인 모양을 감추고 있어서 추가 단서가 필요하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토토사이트북한이 지난달 31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국정원은 “비행거리 250여㎞, 고도는 30여㎞로 판단되고 비행 제원의 특성이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하지만 북한이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고 주장하고 있어 추가로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서는 “비행거리 600여㎞, 고도 50여㎞로 종말 단계에서 조종 날개를 이용해 비행 궤적을 제어함으로써 사거리 연장과 요격 회피를 시도하는 비행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토토사이트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신병을 확보한 북한 남성 1명은 "현역 군인 신분으로 귀순 의사를 밝혀와 현재 신원 처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발견 당시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합참은 당시 기상이 흐리고 안개가 짙어 군사분계선 이북부터 탐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제한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임진강을 통한 귀순자는 2010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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