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넵튠,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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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넵튠(217270)이 100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넵튠 주가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4%(900원) 오른 7800원에 거래 중이다.
넵튠은 이날 장 시작 전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넵튠 측은 “전략적 사업 제휴와 재무구조 개선 등의 목적으로 주식회사 크래프톤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경영상 목적운영자금 약 7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억원 등 총 1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47만4926주이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8일이다.
김성훈 (sk4h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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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of the Bagnold Summer - Photocall - 72nd Locarno Film Festival
British actor Earl Cave poses during a photocall for 'Days of the Bagnold Summer' at the 72nd Locarn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Locarno, Switzerland, 14 August 2019. The Festival del film Locarno runs from 07 to 17 August. EPA/URS FLUE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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