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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 맞은 구혜선-안재현은 왜? 왜? 왜?…궁금한 점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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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배우 구혜선(35)과 안재현(32)이 결혼 3년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다만 두 사람의 입장은 조금 갈린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애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지만 최대한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이다. 반면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안재현의 입장은 구혜선의 말과 달리 두 사람은 이미 이혼 합의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이혼 위기를 둘러싸고 궁금한 점을 3가지로 정리했다.

◇두 사람은 왜 이혼 위기에 처했나=구혜선은 2가지 이유를 댄다. 첫째, 안재현의 권태기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글를 올렸다.

둘째는 신뢰 훼손이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타인에게 저를 욕하는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구혜선이 공개한 문자에 따르면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소속사)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었다.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고 했다. 두 사람은 모두 HB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구혜선은 "이혼 사유는 당신의 변심과 신뢰 훼손이며, 이 사실을 받아들이겠다고 사실대로 말하라"고도 했다. 정리하면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권태기를 느낀 상황에서 소속사 대표에게 구혜선을 비방했고 이를 알게 된 구혜선은 배신감을 느끼며 부부의 신뢰가 깨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안재현의 권태기는 지난 6월 구혜선의 인터뷰에서 이미 징후가 포착됐다. 구혜선은 지난 6월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진행된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기념 인터뷰에서 "남편은 내가 지금 뭐하러 갔는지도 아마 모르고 있을 것"이라며 "오늘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고 남편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안재현은 이혼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가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을 뿐이다.

◇구혜선은 이혼에 대해 생각이 바뀌었나=두 사람의 파경 위기는 구혜선이 지난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오후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여러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구혜선은 변호사를 선임해 안재현과 이혼 합의서 초안을 작성해 안재현에게 보내면서 안재현도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 절차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며 "구혜선은 8월 중으로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하고 9월경에는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되기를 원한다고 했었다"고 공개했다.

구혜선이 올린 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서로 간에 진지한 논의를 거쳐 진행된 이혼 합의 과정이 모두 생략된 채,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구혜선은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싸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라는 반박문을 올렸다.

하지만 HB엔터테인먼트 설명대로 두 사람 사이에 이혼 얘기는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이 공개한 문자에 따르면 구혜선은 "(소속사)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었다"라며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사에서 우리 이혼 문제 처리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다"며 "원하면 계약 해지해주겠다고 해서 내가 회사를 나가겠다. 나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바로 이혼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특히 "회사를 나가고 이혼을 하면 일이 없게 되니 집 잔금 입금해달라. 변호사들과 이 약속을 적어서 이혼 조정하자"라고 요청도 했다.

다른 문자에선 안재현이 "이미 (이혼은) 합의된 거고 서류만 남았다"고 하자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처럼 이혼에 대한 설득도 책임지고 해달라. 서류 정리는 어려운게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안재현이) 타인에게 저를 욕하는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구혜선은 왜 파경 위기를 폭로했나=구혜선은 지난 6월 안재현이 속해 있던 HB엔터테인먼트로 옮졌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지만 소속사는 안재현의 입장을 대변하고 구혜선은 SNS를 이용해 자신의 입장을 전하고 있는 상태다. 구혜선의 주장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와 안재현이 구혜선의 험담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얘기를 나누던 과정에서 갑자기 SNS를 통해 이 사실을 폭로한 데는 안재현의 태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혼을 그대로 진행하기엔 안재현의 태도에 흡족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구혜선은 이를 알림으로써 가정을 지키거나 최소한 이혼하더라도 귀책사유가 안재현 측에 있다는 점을 알리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안재현의 태도 중 가장 큰 문제는 구혜선 어머니에 대한 배려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구혜선은 SNS에 글을 올려 이혼 얘기가 오고간 사실을 알린 데 대해 "어머니가 충격을 받으셔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글을 올리게 됐다"며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공개한 문자에서도 안재현에게 자신의 어머니에게 양해를 구하라고 강조했다. 안재현이 "당신이 준 (이혼)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주에 내겠다고 (출연 중인) 신서유기측과 이야기를 나눈 상태"라고 하자 구혜선은 "다음주 아니고 엄마 상태 보고"라고 했다. 또 "(엄마를) 직접 만나 사죄 드리라"고도 요구했다.

결국 안재현이 다음주에 어머니에 대한 배려 없이 이혼 사실을 공개하려 하자 구혜선이 먼저 SNS를 통해 이혼을 원치 않는다고 선수를 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이듬해 5월21일 결혼했다. 이들은 나영석PD가 연출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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