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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은총을내려주시네요 쯔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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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북한 방문 특별승인은 어떤 경우에 나오나요? 기자)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문기자 또는 언론인이 북한에 대한 정보를 얻고 공공에 알리기 위한 경우, 적십자 임무로 공식 승인을 받아 여행하는 국제적십자위원회 혹은 미국 적십자 관계자, 급박한 인도주의적 고려에 의해 정당화될 수 있는 여행 등의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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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가는 이어 "중국 투자자들이 독자경영기업 형태를 선호하는 것은 합영기업에 대한 북조선 측의 지나친 간섭과 전횡으로 중국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보거나 아예 북조선 투자를 접고 철수한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라며 "이미 합영기업 형태로 북조선에 진출했다가 북조선 당국의 횡포에 질려 빈손으로 철수한 중국 기업인이 한 둘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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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은 20일(현지시각) 미국 CBS방송에 출연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한 질문을 받자 "북한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라며 "그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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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가나, 부르키나파소, 피지 등도 과거보다 소폭 증가한 수출액으로 북한의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또 인근의 구룡강에서 지난해 1분기 시작부터 활동이 관측됐다며, 이는 5MW 원자로 또는 건설 중인 경수로의 냉각 시스템 교체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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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은 이에 대해 "이는 중국 투자자들이 독자경영 기업형태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기범 국장은 비건 대표가 구호단체 관계자들과 두 번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며, “정책을 재고하고 있으니 방북 허가를 다시 신청해보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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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과는 전체 수출액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소식통은 이어 "즉 중국 사업가들은 30년 또는 50년간 장기 임대로 토지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외국인 투자자에게 완전히 보장해주는 것을 원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방법은 중국이 개혁개방 이후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실시한 제도인데, 북조선이 이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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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둥의 한 관광업 종사자는 "원산과 삼지연 지역에서 골조공사를 거의 끝내고 중국인 투자를 유치해 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하려던 북조선 측의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다"며 "사실 골조 공사비는 건물 전체를 완공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의 30% 정도밖에 되지 않고, 중국인 투자를 유치해야만 완공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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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원안위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 즉시 해명자료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더 치명적인 북한 핵폐기물 방사능은 일언반구도 언급도 없다”며 “북한과 북핵에 대해서 왜 이렇게 관대한지 모르겠다. 국민 안전은 완전히 아랑곳하지 않고, 북한 눈치만 보고 있나. 제대로 조사도 못하고 항의도 못하니 호구 취급에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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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미국과 남조선이 군사연습을 정당화해 보려고 요술을 피우고 있지만 궤변은 통하지 않는다"며 "대규모 증원 무력의 신속투입과 기습타격으로 우리 공화국(북한)을 타고 앉는 것으로 일관된 북침 시험전쟁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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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은 “해마다 동암리 광산 지역에선 각종 암이나 병명을 알 수 없는 불치병으로 광부들과 그 가족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특히 간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라면서 “광부들이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 발생하고 발병 몇 달 만에 사망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 공포에 떨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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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간사는 “보도가 나온 지 사흘이 지난 아직까지도 문재인 정부 담당부서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보도에 나온 사진은 작년 11월에 위성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미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고도 남을 시간”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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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날 논평에서도 북한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체제를 수립하려고 한다"며 대화를 지속할 뜻을 언급한다거나, 수위가 높은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등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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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수출이 이뤄진 곳은 중국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관계개선과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자면 상대방을 자극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며 "합동군사연습은 엄중한 군사적도발이고 우리의 평화노력에 대한 도전이며 우롱이다"고 주장했다. 즉, 한미연합훈련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북미가 합의한 공동성명에 대한 무시이고 위반이라는 것이 북한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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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여러 차례 한미연합훈련과 신형 무기 도입 등을 비난해 왔지만, 보통은 주로 미국이 아니라 한국을 겨냥했고 직접적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것은 자제해 왔었다. 브라운 교수는 북한의 수입액이 제재 이후 크게 줄었지만 수출액이 10분의 1로 떨어진 것과는 대비된다며, “북한이 중국으로부터의 소비재 수입을 계속 늘리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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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는 이런 북한의 최근 핵활동 동향에 대해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보고서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RFA와의 인터뷰에서 "건물의 골조만 완성해 놓고 중국인 투자를 유치해 완공을 모색하고 있는 삼지연 개발과 원산관광단지 건설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만 북‧중 간에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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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로 북한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80%를 상회하던 중국 시장에의 수출 의존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북한의 수입은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비율로는 사실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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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을 지낸 김익중 전 동국대 의대 교수는 RFA를 통해 “우라늄 광산지역에서 나타난 암 발병과 불임, 기형아 출산 등은 방사능 피폭으로 암과 유전병이 발생한다는 의학적 상식에 부합한다”면서 “광산 노동자 보호조치와 당국의 역학 조사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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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제재가 본격 가동되기 이전인 2015년, 북한의 수출액 30억 달러에서 대중 수출액은 25억6천700만 달러로 86% 수준이었습니다. 2017년에도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전체의 약 88%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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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의 한 조선족 사업가도 "북조선 관광단지에 투자를 검토하기 위해 북조선에 다녀왔는데, 나와 동행했던 중국 사업가들은 거의 다 북조선측과 기업을 함께 운영하는 합영기업 형태가 아닌 독자기업 형태의 투자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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