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日 아사마야마 활화산 3주만에 또 분화…연기 600m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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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주리 기자]
일본 나가노(長野)현과 군마(群馬)현에 걸쳐 있는 활화산 아사마야마(淺間山)에서 25일 소규모 분화가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7시 28분께 아사마야마에서 분화가 발생해 분연(噴煙·분화구에서 나오는 연기)이 화구에서 600ｍ 상공까지 올라갔다.
아사마야마는 인기 휴양지 가루이자와(輕井澤)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활화산으로, 지난 7일에도 분화가 발생해 분연이 화구에서 1천800ｍ까지 솟았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계 레벨(수준)을 2(화산 분화구 주변 진입 규제)로 유지하는 한편, 추가 분화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구에서 2㎞ 범위에서 분석(噴石)과 화쇄류(火碎流·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빠르게 흘러내리는 것)에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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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il fin of an Iranian plane can be seen at the airport in Biarritz, France Sunday, Aug. 25, 2019. Iranian Foreign Minister Mohammad Javad paid an unannounced visit Sunday to the G-7 summit and headed straight to the building where leaders of the world's major democracies have been debating how to handle the country's nuclear ambitions. The surprise arrival of Zarif came just two days after his meeting with France's president, who is the host of the Group of Seven gathering in Biarritz. (AP Photo/Mstyslav Cher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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