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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6월 19일 띠별 운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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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손해를 볼 것이니 멀리 나가지 마라. 집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1948년생, 하는 일에 마가 끼고 장애가 많다.
1960년생, 친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볼 것이니 주의하라.
1972년생, 무리하게 확장하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노력하라.
1984년생, 때를 만나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 가눌 길이 없구나.

[소띠]
적토마를 얻었으나 길을 찾을 수가 없구나.

1949년생, 서로가 이익을 보는 좋은 거래이니 만족하겠다.
1961년생, 빨리 결정하라. 시간을 끌면 불리하다.
1973년생, 남쪽으로 확장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85년생, 기술계통은 대길하다. 남쪽에 좋은 자리가 있다.

[범띠]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발전한다.

1950년생,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수 없는 법, 한 가지 일을 확실하게 하라.
1962년생, 주변 상황을 숙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라.
1974년생, 비교하고 재다보면 늦어지니 서둘러 선택하라.
1986년생, 만인이 듣는구나, 항상 감사하라.

[토끼띠]
불의의 사고를 주의하라. 자기주장을 굽히면 불리하다.

1951년생, 주위 사람 모두가 내 말을 믿지 않는구나. 신뢰를 쌓을 때이다.
1963년생, 일에 진척이 있다. 너무 기뻐하지 말고 신중해라.
1975년생, 준비가 미흡하다. 조금만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다.
1987년생, 어떻게 시작하는 가가 성공을 좌우한다.

[용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 신중할 때이다.

1952년생,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하기 힘들다.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다.
1964년생, 미련이 남아있으니 재력에 손실이 많다.
1976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있으니 고난과 갈등이 있다.
1988년생, 현명한 지혜와 건강한 육신이 자랑스럽구나. 매진하라.

[뱀띠]
마음을 서둘러 바로잡고 정리 정돈함이 필요하다.

1953년생,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다.
1965년생, 매매도 어려운데 이익이 남겠는가. 욕심을 버려라.
1977년생, 윗사람과 상의하여 다음 기회를 기약하자.
1989년생, 여러 사람을 만나 봐도 쉽게 인연이 이어지지 않는구나. 여성은 근신하라.

[말띠]
고목에 꽃이 피고 눈이 녹아 봄이 돌아온다.

1954년생, 귀하의 영예로움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
1966년생, 사방에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1978년생, 무조건 성사된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실망을 주는 일을 삼가야 한다.
1990년생, 오랫동안 숙원한 일이 이뤄진다.

[양띠]
나가려 해도 나가지 못하니 마음이 답답하다.

1955년생, 목표가 너무 크다. 올라가는데 힘이 드니 조금만 낮춰보자.
1967년생,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갈팡질팡하니 일이 더디겠다.
1979년생, 유리하게 흐름이 변하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겠다.
1991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반드시 다칠 수 있다.

[원숭이띠]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1956년생, 사람의 마음은 모두 다른 법 짜증내지 마라.
1968년생,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격이니 너무 사람을 믿지 마라.
1980년생, 매매가 이뤄져도 손해만 크다.
1992년생,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니 모래성만 쌓는구나.

[닭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매사에 임하라.

1957년생, 공익을 앞세워 생각하고 실천하니 군자의 형상이다.
1969년생, 현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하라.
1981년생, 별다른 어려움 없이 거래가 성립된다.
1993년생,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좋은 일이 일어난다.

[개띠]
귀인이 절로 찾아와 심신이 편안해진다.

1958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으나 걱정하지 마라.
1970년생, 중간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으니 성립되기 어렵다.
1982년생, 집안 식구 모두가 합심하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94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니 동서남북 길한 방향이다.

[돼지띠]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다스릴 때이다.

1959년생, 몸이 아프고 생각이 다른 곳에 있으니 마음 또한 심난하다.
1971년생, 길가에 액과 도둑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하라.
1983년생, 어렵게 진행되나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좋은 결과 있겠다.
1995년생, 작게는 이룰 수 있으나 서두르면 그것마저 놓치지 늘 조심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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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이 18일 “한국당의 역할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태극기 세력을 주축으로 하는 정통 지지층을 결집하고 보수정권을 창출하기 위해 나섰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의 탈당 기자회견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자신의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홍문종 의원은 지난 17일 한국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로 추대가 됐다. 홍 의원은 향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을 규합해 신당인 ‘신공화당’(가칭)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총선 전에 국회의원 40∼50명 정도를 거느리는 당이 될 수도 있다”며 “제가 정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문종 의원은 “탄핵은 거대한 정치음모와 촛불 쿠데타 등으로 만들어진 거짓의 산으로, 날조된 정황이 갈수록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며 “‘탄핵 백서’를 제작해 기록의 왜곡을 막자고 반복해서 말했고, 황교안 대표에게도 이를 당부했으나 별다른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불법 탄핵에 동참해 보수 궤멸의 결정적 역할을 했던 의원들은 잘못을 고하고 용서받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홍문종 의원은 “신당 창당은 보수 분열이 아닌 보수정당의 외연 확장으로 평가되는 게 옳다”며 “지금 비록 당을 떠나지만 애국의 길, 보수재건의 길에서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황교안 대표 체제는 보수세력을 아우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많은 이들이 판단하고 있다”며 “한국당은 보수우파를 사랑하는 국민들로부터는 외면당할 가능성이 있다. 황 대표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문종 의원은 탈당에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사전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지금 영어의 몸이기 때문에 여러 부담을 줄 수 있어 공개적으로 뭐라 말하기는 힘들다”며 “박 전 대통령과의 ‘컨택’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다. 박 전 대통령과 중요한 정치적 문제에 대해 상의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박 전 대통령도 밖에서 사람들이 편지를 많이 보내와 관련 내용을 잘 알고 계시고 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문종 의원은 “‘신공화당’ 당명은 박근혜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을 염두에 뒀다 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신공화당’이란 이름이 등록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이야기가 조금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화당이란 이름을 갖고 당을 창당하면 모든 태극기 세력이 하나로 뭉치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8일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인 신동욱씨가 총재로 있는 ‘공화당’이 정당으로 등록된 상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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