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아약스 감독 에리크 텐하그는 데 리흐트가 바르셀로나 또는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에레디비시 클럽의 감독은 그의 스타 센터백 겸 클럽 주장이 시즌 말에 유럽 엘리트 중 한 곳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에리크 텐하그 아약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서명을 위해 싸우기 위해 올 여름 이 클럽에서 머무를 마티아스 데 리흐트의 잔류 가능성은 '0'이라고 주장했다. 19세의 아약스 클럽의 주장인 그는 팀 동료인 프랭키 데 용이 시즌 말에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확정지은 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리고 카탈루냐의 거대 클럽도 이 중앙 수비수의 서명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와 같은 다른 엘리트 클럽들 또한 관심을 보였다.

텐 하그는 Suddeutschen Zeitung에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아약스에 머물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그에게 관심 있는 클럽이 너무 많다. 올 여름 우리를 떠날 텐데 바이에른이나 바르셀로나에 입성할지는 모르겠다." 바르셀로나는 데 리흐트를 피케의 장기적 후계자로 보고 있으며 바르샤는 클레망 랑글렛에게 자리를 빼앗긴 사무엘 움티티에 대한 제안을 들을 것으로 이해된다. 바이에른과 유벤투스도 현재의 1순위 스타가 30대에 접근함에 따라 그 자리를 새롭게 할 필요성을 느낀다.

데 리흐트는 이미 아약스 통산 108번 출장을 기록하며 드물게 젊음과 경험을 가진 선수다. 올 시즌 그들은 PSV와 치열한 에레디비시 타이틀 레이스를 겨뤘고, 지난 달 마르크 반 봄멜의 팀을 3-1로 꺾고 그 격차를 좁힌 후 골득실에서 역전승했다.

유럽에서 그들의 활약은 또한 모든 이들의 예상을 빗나가게 했고, 조별리그에서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면했고, 지난 16강전에서 전 시즌 우승 기록 보유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쓰러뜨렸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를 8강전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막아냈다.

만약 그들이 준결승까지 진출한다면, 그들은 맨체스터 시티나 토트넘 중 한 팀을 만날 것이다. 10명의 하그 선수들은 시즌 말에 곧 떠날 것으로 보이는 데 용과 함께 내년과 같은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선전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 시즌 그의 놀라운 재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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