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까페 '후기 건당 3만원,여론 몰이 패키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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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당 3만원, 최소 10건부터 진행합니다. 댓글 여론(輿論)을 형성하기 위해 저희가 먼저 작업 들어갑니다. 우리가 댓글 쓰면 엄마들 다 따라와요."
‘입소문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바이럴 마케팅’이 난립(亂立)하고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때 ‘입소문’이 소비자의 중요한 판단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 최근에는 자녀를 둔 엄마들이 주로 활동하는 ‘맘카페’나 블로그, 소셜미디어(SNS) 등을 중심으로 직접 사용해본 ‘후기’인 것처럼 꾸민 허위 광고글이나 댓글로 피해를 본 사례가 늘고 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31601199
역시 맘카페는 선동이 잘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