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베컴에 법적 대응…"구단 이름에 '인터' 쓰지마!"
본문

이탈리아 세리에A '명가' 인터 밀란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4)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베컴이 구단주로 나선 '인터 마이애미'의 이름 때문이다.
이탈리아 축구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3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미국 특허청의 상표심사단에 '인터 마이애미' 구단이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라며 "고 보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736754
인터스텔라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