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5일 삼청공원서 도서관 축제·청계천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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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청공원(북촌로 134-3)에서 '제4회 책 읽는 종로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숲 속 산책(冊)'을 부제로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삼청공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해 자연과 미래 자산인 아이들과 책 이 세 가지를 핵심 주제로 정했다. 구립도서관 17곳, 사립도서관 3곳, 시립도서관 3곳, 지역서점 14곳, 출판사 4곳 등 총 41곳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막식은 오전 11시 삼청공원 입구와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 앞을 무대로 펼쳐진다. 퍼니밴드의 흥겨운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오가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대상 강연은 박효미 작가 및 김유대 작가가 맡았다. 박효미 작가는 '앗!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요'라는 제목으로 '이구아나 할아버지'의 출간을 기념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유대 작가는 ‘책 속의 그림 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살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공연은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 50명의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토끼의 재판'을 인형극으로 무대 위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관별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삼청공원 진입로와 다목적운동장에서는 자연, 꽃, 환경 등을 주제로 캘리그라피에서부터 민화, 편지 글 쓰기, 릴레이 소설, 천연비누 만들기, 독서 퀴즈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아숲체험장에서 열리는 삼청이의 보물 또한 놓쳐서는 안될 백미다. 7세부터 10세 사이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2인 1조로 팀을 꾸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삼청동을 지키는 세 명의 산신을 노리는 도시 악당에게 빼앗긴 성물을 되찾는 내용으로 삼청공원을 모험하듯 탐색하면서 문제를 풀고 미션을 수행, 사라진 보물을 찾아야 한다. 참가신청을 원할 시 종로문화재단(02-6263-1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청계천에서 '제71회 종로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보신각에서 출발해 청계천 길을 따라 걷고 다시 보신각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다.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구는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회식, 건강준비체조, 바른 걷기자세 교육 등을 실시한 후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걷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7시 50분까지 출발장소인 보신각 앞으로 오면 되고 종로구 건강도시과(02-2148-30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argus@news1.kr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청공원(북촌로 134-3)에서 '제4회 책 읽는 종로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숲 속 산책(冊)'을 부제로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삼청공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해 자연과 미래 자산인 아이들과 책 이 세 가지를 핵심 주제로 정했다. 구립도서관 17곳, 사립도서관 3곳, 시립도서관 3곳, 지역서점 14곳, 출판사 4곳 등 총 41곳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막식은 오전 11시 삼청공원 입구와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 앞을 무대로 펼쳐진다. 퍼니밴드의 흥겨운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오가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대상 강연은 박효미 작가 및 김유대 작가가 맡았다. 박효미 작가는 '앗!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요'라는 제목으로 '이구아나 할아버지'의 출간을 기념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유대 작가는 ‘책 속의 그림 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살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공연은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 50명의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토끼의 재판'을 인형극으로 무대 위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관별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삼청공원 진입로와 다목적운동장에서는 자연, 꽃, 환경 등을 주제로 캘리그라피에서부터 민화, 편지 글 쓰기, 릴레이 소설, 천연비누 만들기, 독서 퀴즈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아숲체험장에서 열리는 삼청이의 보물 또한 놓쳐서는 안될 백미다. 7세부터 10세 사이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2인 1조로 팀을 꾸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삼청동을 지키는 세 명의 산신을 노리는 도시 악당에게 빼앗긴 성물을 되찾는 내용으로 삼청공원을 모험하듯 탐색하면서 문제를 풀고 미션을 수행, 사라진 보물을 찾아야 한다. 참가신청을 원할 시 종로문화재단(02-6263-1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청계천에서 '제71회 종로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보신각에서 출발해 청계천 길을 따라 걷고 다시 보신각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다.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구는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회식, 건강준비체조, 바른 걷기자세 교육 등을 실시한 후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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