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 Nelson) 시티 임대생 리뷰 part 1(번역 칼럼)

이것은 올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임대생들에 대한 요약본 2 파트중 첫 번째입니다

클럽은 이 범주에 맞는 수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두가지 논리적인 이유(수가 너무 많고 이들이 시티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기 때문에)로 모두를 다루지는 않은 것입니다

이 컷오프는 Transfermarkt의 평가에 따라 $1m가 넘는 선수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기준은 각 나라에 흩어진 12명의 선수들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처음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6명이 있으며, 이들은 유럽에서 가장 저명한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입니다

Douglas Luiz - Girona

시티가 Vasco da Gama에 10m 유로를 지불하고 데려온 이 브라질 수미는 올 시즌 지로나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펩은 그를 시티로 남기고 싶어했지만 시즌 시작 전에 비자가 취소되었기에 시티의 자매 구단의 두번째 시즌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루이즈는 실망스러웠던 전 시즌에서 에우제비오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반등했습니다.

이 20살의 선수는 28경기(거의 2000분)을 뛰었으며 만약 올시즌동안 그를 괴롭힌 근육 부상이 없었다면 더 많은 시간을 뛰었을지도 모릅니다.

루이즈가 플레이를 할때, 그의 가운데 위치에서 침착성, 기술적인 스킬(85%패스 정확도), 그리고 점유를 제어하는 능력이 인상깊었다.

그럼에도 그가 시티에서 성공하는데 필요한 자질을 얻기 위해서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발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수비 기여도가 발전하였음에도, 루이즈의 태클 성공률은 50%(페르난지뉴는 거의 75%)에 가까우며 그는 종종 드리블 돌파를 당하기 쉽습니다

이에 게의치 않고 루이즈가 올 시즌 보여준 것들을 무시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불행하게도 그의 개인적인 성공이 팀으로 직결되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나 올시즌, 특히 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이겼을때 그의 번득임과 팀의 성공이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역전골은 그의 인터셉트와 빠른 드리블로부터 시작했습니다.

도글라스 루이즈의 상한선을 수량화하는 것은 어려울 지도 모르지만 빠르면 다음 시즌에 그가 시티의 한 자리를 얻을 거라 예측하는 것은 안전합니다.

그의 비자 절차가 구단에 유리하게 진행됬다면 이미 그렇게 됬을지도 모르지만 전화위복일지도 모릅니다.

루이즈는 지금 당장 원볼란치로 기용될 준비가 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상황이 필요로 한다면 그는 지뉴 혹은 귄도안 옆에서 더블 피보테로 잘 기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선을 위한 영역은 분명하며 부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들로부터 배우는 시즌이 이러한 결함을 메우고 강점을 쌓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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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루이즈는 원볼란치로 쓰시길

투볼란치는 재능 낭비라고 봅니다

수비 문제는 시즌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서 크게 걱정 안하는데 진짜 문제는 가끔씩 병장축구를 시전한다는 점입니다

발도 빠른 놈이 좀 뛰어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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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Roberts - Girona

모든 시티 임대생들이 지로나에서 잘 자라지는 않았지만 22살의 로버츠는 스페인에서 그의 첫 시즌에 매우 힘겨워했습니다.

셀틱에서의 인상깊은 모습을 뒤로 더 나은 리그로 나아가는 것은 영국 남자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라리가에서 로버츠의 시간은 실망으로 분류되었습니다(600분 0골 0어시, 90분간 1.32 키패스 씹세끼야)

로버츠는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5경기 연속 출장을 했으나 햄스트링 부상은 그를 두달동안 나가게 했으며 그의 폼으로 돌아갈 기회를 틀어지게 했습니다.

로버츠가 거의 모든 공격 통계에서 평균을 훨씬 밑돌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지표로는 그의 시즌은 좋게 보일 수 없습니다.

에우제비오가 "로버츠는 스쿼드에 들지 않는다. 내가 더 낫다고 믿는 다른 선수들이 있으며 더 자세한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을 때 결국 그의 초라한 폼은 정점에 이렀습니다

그의 침채는 그가 결코 시티에 기여할 수 있는 퀄리티에 도달하지 못한 것임을 상기시켜 주며 지금 그가 창출할 수 있는 이적료가 줄어들도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있는 셀틱으로의 복귀는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 시즌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이번 시즌보다 나을 것이며 우리는 그가 한때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선수를 다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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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전에도 그냥저냥이었는데 부상 이후로는 그냥 노답입니다

위에처럼 셀틱에 팔든가 아니면 뻥글 프리미엄 붙여서 팔든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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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로나 임대생인 21살의 스페인 선수 알레시 가르시아입니다. 모든 경기 33경기에 출장했으며 총 2000분 가까이 뛰었습니다.

대부분 루이즈랑 비슷하게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주 뛰었으며 좀 짧은 기회를 받았으나 스스로의 힘으로 장래성의 조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그가 많은 자리에서 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의 레퍼토리를 늘릴 찬스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미드필더에서의 확장된 자유는 가르시아가 2골 1어시를 기록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추가로 90분당 1.56키패스(팀내에서 4번째로 높은 수치)를 지록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몇몇 수비적인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부상이나 징계로 인해 필요할 때가 아니면 아래쪽 미드필더 지역을 제어하는 역할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가르시아는 세트피스에서 방아쇠를 당기는데 제주를 보였으며, 심지어 알라베스전에서 프리킥으로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스페인 선수는 재능있는 플레이어입니다만, 기껏해야 내년에 시티의 스쿼드에서 역할을 놓고 루이즈와 직접 경쟁하는 듯 합니다.

브라질 선수가 지로나에서 선호되고 있고 팹이 과거에 그를 공개적으로 칭찬한 점을 감안할 때, 가르시아가 완전히 팔리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에 다시 임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괜찮은 추측일 것입니다.

지로나가 2부로 밀려났기 때문에 다시 재임대 가는 것 또한 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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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수미역할보다는 중미나 메짤라 역할이 더 맞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로테 역할이라 후반기에 기회가 줄기는 했지만 제 나오면 아주 잘해줬습니다

글에 써있듯이 수미는 확실히 그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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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el Herrera - SD Huesca

시티의 마지막 라리가 임대 선수는 21살의 에레라입니다.

이 베네수엘라 선수는 뉴욕 시티의 필수적인 선수였으며 에레라의 라인업 여부는 뉴욕시티의 폼과 강하게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럽으로의 이적은 언제나 계획이었고, 우에스카는 끔찍한 시즌의 와중에도 그를 데려올 기회에 적극적이었습니다.

비록 우에스카는 여전히 강등될 것임에도, 팀은 이전에 확실히 최악이었(꼴지)던 후 에레라와 함께 15번째로 나쁜 팀이었습니다.

그의 합류와 팀의 개선 사이에 직접적인 연결을 하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지만, 에레라는 의심할 여지 없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팀의 주전 맴버가 되었습니다.

그의 공격적인 숫자(0골 0어시)는 눈에 띄지 않을 것이나, 이 젊은 미드필더의 가치는 점유의 보유와 수비에 있습니다.

에레라는 미드필더에서의 짧은 패스를 선호하고 그의 팀원들이 전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선호하고, 그의 나이보다 훨씬 뛰어난 피지컬과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레라의 패스의 한계를 고려했을 때 그가 시티의 퍼스트 팀에 진지한 고려를 보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그가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가치는 유럽에서의 더 많은 시간과 함께 상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으로의 복귀는 필연적인 다음 단계로, 우에스카나 지로나와의 2부리그 시즌도 그의 기술을 바탕으로 유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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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만 못하는 쉐끼....

개인적으로 원볼란치로 뛸 재능인가는 의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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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 Garcia- Toulouse

Nac 브레다의 시즌 이후로 CFG 클럽과 루머가 있던 21살의 가르시아는 프랑스 클럽에 합류했으며, 시티팬들이 이미 알고 있는 그의 장래성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주었습니다.

이 스페인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윙또한 가능)이고 툴루즈에서 모든 경기 33번을 출전에 거쳐 2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가르시아는 전반기 대부분을 꾸준히 시작했으나, 그의 경기 시간은 점차 주전과 교체 사이에 시간 분할속으로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게의치 않고, 그가 리그1에서 강등되는 것을 쉽게 피한 팀에 많은 기여를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가르시아는 자격있는 선수(1000분 이상 뛴 선수)들 중 90분당 팀 내 최고 기대 빌드업 체인을 보유했는데, 이것은 누군가 관여하는 소유로 인해 창출되는 기회의 질을 계량화하는 스텟입니다.

이 통계는 가르시아가 선천적으로 명백한 기술력, 창의성과 함께 다음 시즌에 더 힘든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빙성을 뒷받침합니다.

프리시즌 동안 그가 시티에 있기를 기대하지만, 그의 단기적인 미래는 현재로써는 불투명해보입니다.

어느 쪽이든(임대든 잔류든), 가르시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더 힘든 도전에 직면하게 될 위치에 놓이도록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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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피지컬때문에 걱정이긴 합니다.

펩빡이가 이번 시즌 시작 전에 이적 생각 안하고 임대 보낸 거 보면 뭔가 싹수가 있다는 말이긴 할 텐데...

스타일 상 지로나로 왔으면 어땠을 까 싶습니다.

보르하 자리에서 잘 뛸 것 같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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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자니도 있는데 장기 부상으로 시즌 다 날려먹어서인지 자세한 평가는 없기에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