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위협" 윤지오 숙소 출입문서 수상한 기름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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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2895701&oid=025&sid1=102
원본보기배우 윤지오씨. [뉴스1]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 작성한 문건과 관련한 증언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윤지오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경찰로부터 제대로 된 신변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경찰은 윤씨의 거처를 옮기고 원인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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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현재 윤씨는 거처를 다른 곳으로 옮긴 상황이다. 환풍구 끈이 끊어져 있고, 출입문에 있는 액체 흔적 등 윤씨가 문제 제기한 부분에 관해서는 과학수사팀에서 감식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출입문 안쪽에 기름 같은 액체라 흘러내린 흔적이 눈에 보인다”며 “정확한 성분 등은 현재 분석 중이고, 결과는 윤씨에게 개인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