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이적시장 징계로 '한' 선수의 복귀를 반길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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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무에 바카요코는 지난 여름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태리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되는 바카요코는 밀란이 32.5m파운드(38m 유로)만 지불한다면 팀에 남을 것이라고 평가되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이적전문가 Alfredo Pedulla에 따르면, 밀란은 이 프랑스 미드필더의 가격을 낮추고자 할 것이다.-물론 블루스는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첼시는 FIFA로부터 부과된 이적시장 징계로 인하여 굉장히 조심스럽고, 그것은 그들이 다음 두번의 이적시장동안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막을 것이다.
밀란은 분명 바카요코를 영입하고 싶지만, 그러나 그들이 그에 대해 가격표에 매겨진 가격을 전액지불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뤄질 수 없을 것이다.
첼시는 빼어난 활약으로 인상적인 우승을 이룩한 모나코로부터 2017년에 이 미드필더를 영입하였다.
그는 또한 레오나르도 자르딤의 팀이 준결승까지 진출함에 따라 2016/17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42m파운드의 막대한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적응하는데 실패했다.
바카요코는 올시즌 밀란이 치른 모든 대회에서 33차례 출전해 그의 폼을 대폭 개선하였다.
첼시는 아마 이제는 그를 지키고 싶어할지 모르고, 다음시즌에 우승컵을 놓고 치르게 될 경쟁을 위하여 가능한 한 넉넉한 스쿼드를 꾸리고 싶을 것이다.
작년 이후로 그들은 이미 에당 아자르를 이번 여름 레알마드리드로 보내야한다는 사실에 체념했다.
아자르의 계약은 12개월 후에 만료될 것이고, 블루스는 그를 돌아오는 여름에 떠나보내지 않는다면 이적료없이 놓아주어야한다는 리스크에 직면하였다.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다는 사실은 서부런던을 떠나 마드리드로 꿈을 쫓고 싶어하는 아자르의 열망을 더욱 증폭시켰다고 판단된다.
첼시는 이미 1월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크리스티안 퓰리식을 영입하며 그의 이적을 대비한 것으로 점쳐진다.
미국의 퓰리식은 이미 블루스와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시즌 종료 후 57m 파운드의 이적료로 런던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린 재능 칼럼 허드슨 오도이의 미래도 불분명한데, 18세의 이 선수는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차례도 선발출장하지 못했고, 1월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35m 파운드를 제의받은 바 있다.
간추려서 번역하면 쉽지만 곡해의 소지가 있어 가급적 전문번역하였습니다. 많은 노력이 드는 만큼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