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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 22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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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엉뚱한 생각이 좋은 결과로 연결될 수 있는 날이다. 평소에 생각만 했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맘껏 늘어놔보자. 주위 반응도 좋다.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다.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약간은 기분파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맘에 드는 그 사람과 연결될 확률이 높은 날이다. 운동할 일이 생긴다면 오늘 조금 무리해도 좋다. 평소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니 간단한 내기를 해봐도 좋을 듯. 변화를 주고 멋대로 해도 멋져 보이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하얀색티셔츠

[물고기자리 2.19 ~ 3.20]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주어야 할 경우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는 말자.

행운의 아이템 : 세운흰남방

[양자리 3.21 ~ 4.19]

오늘, 사고수가 있다. 간밤에 잠은 잘 잤는지? 느낌이 좋지 않은 꿈을 꾸었다면 좀 더 긴장하자.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저기 멍이 생길 염려가 있다. 컨디션도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그동안의 피로가 상당히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궈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데이트 약속, 오랜만의 회식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녹차

[황소자리 4.20 ~ 5.20]

열심히 공부한 당신, 떠나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다. 필이 충만한 오늘! 기분파적이기 쉽고 상상력 또한 무한발생하는 날이니 뮤지컬, 연극등을 보는 것도 감성충전에 좋은 방법이겠다. 좋은 컨디션이 오후까지 지속되기는 하겠으나 너무 오락에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하자. 오늘 누군가의 생일, 기념일 기타등등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잊어버리고 있는 스페셜 데이가 아닌지 생각해보자. 나중에 원망사지 말고~

행운의 아이템 : 피자

[쌍둥이자리 5.21 ~ 6.21]

평소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즐겼던 당신이라면 그동안의 선행이 당신에게 배가 되어 돌아오는 날이다. 기분 좋아진 당신! 카드를 사수하라. 한껏 들뜬 기분에 카드 사용을 남발할 수 있다. 주변의 시선도 고려하자. 사촌이 땅을 사도 배 아파하는 세상 아닌가.. 당신이 기분 좋은 걸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잘못하다간 큰 싸움이 일어 날 수 있다. 조심하고 볼 일. 형제끼리 금전적인 거래도 있을 수 있으나 되도록이면 피하자.

행운의 아이템 : 통장

[게자리 6.22 ~ 7.22]

오늘 같은 날 조심하자. 당신의 정신이 외출하는 일이 잦은 날이겠다.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누가 불러도 모르고, 혼날 일만 잔뜩 늘어나겠다.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 건 어떨까? 단, 정신이 언제 또다시 외출할지 모르니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가서 잦은 외출하는 정신도 찾고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모래사장

[사자자리 7.23 ~ 8.22]

바다가 당신을 부른다. 동해든 서해든 상관없다. 바다 앞에 서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사람을 만난 듯 포근함을 느낄 것이다. 일상 속에서의 탈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까운 강이나 호수도 괜찮다. 당신을 향해 불어오는 바람에 그리움이 담겨 있을 그런 날! 보고 싶은 친구가 떠오르겠다. 전화 한번 걸어보자. 함께 바다에 가는 것도 좋겠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 보고 싶은 친구가 이성이든 동성이든..^^

행운의 아이템 : 종이배

[처녀자리 8.23 ~ 9.22]

착각에 빠져~ 빠져~ 오늘은 착각 속에 퐁당 빠져 허우적대는 날! 자칫 큰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지나친 자신감, 지나치게 업! 된 당신의 기분이라면 잘난척 아는척 있는척 삼척동자, 삼척동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상황분위기파악이 착각에 빠지지 않을 최우선의 방법이니 명심하도록 하고 슬쩍 넘어갈 수 있을 작은 유혹이라도 오늘은 과감하게 뿌리치자. 오늘은 살짝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 최우선! 한발 물러나는 처세가 필요하다.

행운의 아이템 : 핸드폰

[천칭자리 9.23 ~ 10.23]

오늘은 화해하기에 좋은 날이니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보고 먼저 화해의 손길을 청해보자. 요즘 빡빡하던 머리가 어쩐일로 잘 돌아가는 하루다. 오늘은 좀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평소 고지식했던 당신이라면, 이제 그만 조선시대에서 벗어나시죠? 당신이 융통성을 발휘하는 만큼 주변에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당신에게 다가오지 못했던 사람들 모두 선비같은 당신의 성격 때문. 조금 여유롭게 사람들을 대하도록!

행운의 아이템 : 런닝머신

[전갈자리 10.24 ~ 11.22]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거죠~ 옆에 있는 사람, 가까운 사람, 편한 사람일수록 함부로 대하기 쉬우니 예의를 갖춰야 하는 날이다. 생각 없이 한 한마디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나를 낮춰야 함을 잊지 말 것. 돈을 쓰고 싶은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그러나 생각 없는 지출과 기대 이하의 만족감밖에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으니 가급적 지출을 자제하자. 돈을 꿔줘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제대로 받기 힘들 것 같다. 준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지혜롭게 비껴가자.

행운의 아이템 : 빼빼로

[사수자리 11.23 ~ 12.21]

양 볼에 심통이 가득! 개구리 소년 왕눈이에 나오는 투투를 연상하게 한다. 불만이 많은 당신~! 주변 사람들도 힘들겠지만 그 누구보다 당신이 늘 힘들다. 오늘 그 해결책이 나왔으니 이제 그만 적당히 만족하시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거나, 당신의 연인과 함께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당신의 욕심을 채우기보다는 오늘은 양보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도록 하자. 어라? 또또 교과서 같은 해결책에 퉁퉁 부어 있는 당신~! 조심하라. 볼 터질라..

행운의 아이템 : 스탠드조명

[염소자리 12.22 ~ 1.19]

내 손으로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치면 바보! 왔을 때 잡아라. 오늘 기회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학교 선후배, 선생님 교수님 친구들 사이에서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되 챙길 것은 확실하게 챙기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만큼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게 된다. 오늘 하루가 이미 시작됐으니 어서 줏어 담자. 이성과의 관계는 별로 좋을 것이 없으니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루자.

행운의 아이템 : 미숫가루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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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 첫 만남 후 몇 번 교류하며 북한교회에 옥수수 지원… 뚜렷한 결실로 이어지질 못해 늘 아쉬워박종순 목사(왼쪽 세번째)와 강영섭 조그련 위원장(왼쪽 첫번째)이 1997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세계개혁교회연맹 총회에서 손을 잡고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총회장 임기는 1996년 9월부터 1년 동안이었다. 임기 중이던 97년 3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총회가 열렸다. 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 자격으로 총회에 참석했다.

데브레첸은 헝가리 개혁교회 총회 본부가 있는 유서 깊은 도시다. 헝가리 개혁교회는 500년 역사의 교회다. 전 세계 개혁교회 중에서도 어른이다. 이곳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강영섭 위원장을 처음 만났다. 강 위원장도 나처럼 북한교회 대표단을 이끌고 총회에 참석했다.

총회 셋째 날 저녁에 ‘남북교회의 밤’ 행사가 마련돼 있었다. 나와 강 위원장은 함께 단에 올랐다. 한국과 북한교회 대표들을 순서대로 소개했다. 강 위원장과 나는 ‘통일의 노래’를 부르기로 사전에 약속했다. 실무진들은 가사를 영어로 번역해 총대들에게 나눠 줬다.

“노래를 함께 부릅시다. 이 노래에는 한반도의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남북교회의 기도 제목입니다.” 전 세계에서 온 교회 대표들에게 합창을 권했다.

남북교회 대표 중에는 벅찬 마음에 울먹이는 이들도 있었다. 세계교회 대표들에게 통일의 당위성을 알린 시간이었다.

강 위원장과 만남은 또 이어졌다. 같은 해 8월 미국 뉴욕에서 남북한 교회와 미국 교회 대표들이 모여 선교와 통일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세 나라 교회가 통일의 물꼬를 트자는 취지로 모였지만 분위기는 답답했다. 서로 자기 이야기만 했기 때문이다.

개회예배 설교는 내가 했다. 예배가 끝나자 강 위원장이 웃으며 다가왔다. “박 목사님, 설교 감사합니다. 저희 봉수교회에 오셔서 부흥회 인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교인들이 목사님 설교 듣고 다 따라나설까 걱정됩니다.” 강 위원장이 농담을 했다. 나도 웃음으로 화답했다.

당장이라도 북한 방문 일정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북한에 간 일이 없다. 뚜렷한 목적 없이 방북할 이유를 느끼지 못했다. ‘한번 가보자’는 식의 방북이 못마땅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위스 제네바에서 남북교회 지도자들이 또 모였다. 이때 대화가 진지하게 이어졌다. 우리도 북한교회에 요구할 것들을 제시했고 북한도 그랬다. 대화 중 남한교회가 도울 일이 생겼다. “이번에 말씀하신 옥수수를 반드시 보내 드리겠습니다” 강 위원장에게 약속했다. 이상하게도 강 위원장의 표정이 반신반의하는 듯했다.

약속을 지켰다. 중국을 통해 북한에 옥수수를 보냈다. 수신자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으로 못 박았다. 위상을 높여주려는 조치였다. 옥수수를 담은 포대에는 ‘한국기독교’라고만 썼다. 양국 교회의 신뢰 표현이었다.

훗날 강 위원장이 이런 말을 했다. “제3국에서 한국교회 관계자들을 많이 만났는데, 대화할 때는 뭐든지 도울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 약속을 지키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약속을 틀림없이 지킨 박 목사님께 감동 받았습니다.”

목회하면서 약속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나는 목사 아닌가. 신뢰 없는 목사는 목회도 할 수 없다. 목회하면서 늘 다짐했다. 어린 꼬마와 한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자고 말이다. 강 위원장과 쌓은 신뢰가 뚜렷한 결실로 이어지질 못해 늘 아쉽다. 통일은 주님의 시간에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

정리=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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