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실비보험 보험료 부담은 덜고 본인에게 맞는 보험 설계가 필요하다면 보험비교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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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치과보험) 상품이 몇 년 전만 해도 몇 개의 상품 밖에 그치지 않았지만, 현재는 다양한 보험사에서 치아보험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서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확실히 넓어졌다. 치아보험 상품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치아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는 치아 건강에 대비하기 위해서 치아보험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치아보험을 통해서 큰 돈이 들어가는 틀니, 임플란트에 대한 보장은 물론 자주 받는 보존 치료까지 받을 수 있다. 이제 치아보험비교사이트(http://www.dental-bohum114.co.kr/?inType=RC19103105)에서 실속보장치아보험상품, 20대치과보험, 비갱신형치아보험, 임플란트치아보험, 치과보험추천, 치아보험비교를 할 수 있다. 실제로 지금 치아보험을 가입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장이나 보험료를 빠짐없이 확인 할 수 있으며 보장 부분까지 제대로 알아볼 수 있다.

치아보험은 보철 치료와 보존 치료를 보장한다. 보철 치료는 소실된 치아를 대신할 인공치아를 만드는 시술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이 해당된다. 보험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임플란트는 개당 최고 100만원까지 연간 3개까지 보장한다. 브릿지는 개당 최고 50만원까지 연간 3개까지 보장하고, 틀니도 임플란트와 동일하게 보장한다. 보존 치료는 충치 등으로 손상된 자연치아의 기능을 회복하는 시술방법으로 아말감, 레진 필링,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등이 해당하며 충전 치료는 1개당 1~5만원을 연간 한도 없이 보장하는 상품이 많다. 금이나 세라믹으로 충전물을 덮는 크라운 치료는 연간 3개 한도로 15만원을 보장하는 경우가 많으니 상품에 따라서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 보장 내역과 한 달에 내야 하는 보험료까지 꼼꼼하게 알아볼 수 있으니 보험료 비교를 먼저 한 후 치아보험 가입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실비보험은 의무 보험이 아닌 보험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입 한 보험 중 하나다. 10명 중 6명이 이미 가입한 많은 이들이 찾는 보험 중 하나다. 실비보험이 더 특별해진 것은 2018년 4월 단독실손보험으로 개정되면서다. 그 전에 실비보험은 종합형 실비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실비보험의 암보험, 수술입원비보험, 운전자보험 등의 여러 보험의 특약을 넣어서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비보험 자체에 대한 보장도 들어가지만 다른 보험의 특약까지 함께 구성하니 보험료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하지만 개정된 실비보험은 오직 실비보험에 대한 보장만 담고 있어서 실비보험료가 확실히 낮아졌다. 실비보험 기본 보장의 실비보험에 대한 특약만 따로 구성할 수 있어서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확 줄어들게 된 것이다. 실비보험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실비보험비교사이트(http://silbi-best.com/FRONT/insur_main/insur_calculation_landing/?inType=RC19103101)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실비보험다이렉트,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료, 실비보험보장, 도수치료실비보험, 실비보험가입조건 등 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실비보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실비보험 특약은 도수치료, 증식치료, 체외충격파치료 그리고 비급여주사제와 MRI, MRA 총 3가지로 구분된다. 특약으로 구분된 항목은 따로 가입하지 않으면 실비보험에 가입했다고 해도 보장 받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특약 항목 보장을 원한다면 실비보험 가입 시 특약을 꼭 가입해야 한다. 특약을 가입했다고 해서 실비보험료가 갑자기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큰 보장을 받고자 하신다면 특약을 모두 가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나 특약으로 구분된 항목들이 한 번 진료 받을 때 큰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실비보험 가입 시 함께 준비하는 것이 아무래도 중요하다. 정말 몸이 아플 때 의료비 영수증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며 왜 실비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나 뒤늦은 후회하기 전에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법! 내 건강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실비보험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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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은행 앱으로 타행 계좌 업무도 볼 수 있는 '오픈뱅킹'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진은 각종 은행 및 핀테크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 화면. /이지선 기자

은행마다 인증 방식 등 일부 차이

[더팩트｜이지선 기자] 하나의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모든 계좌 업무를 볼 수 있는 '오픈뱅킹'의 시범운영이 30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은행 앱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직접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교해봤다.

오픈뱅킹 시범 서비스는 농협·신한·우리·KEB하나·기업·국민·부산·제주·전북·경남은행 등 10곳이 먼저 도입한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여타 핀테크 앱에는 오는 12월 오픈뱅킹이 적용된다. 다만 현재 오픈뱅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은행 앱에서 카카오뱅크의 계좌나 케이뱅크의 계좌도 등록할 수 있다.

우선 신한은행 앱 '쏠'과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오픈뱅킹 등록을 체험해봤다. 두 애플리케이션 모두 계좌를 등록하기까지 채 5분이 걸리지 않았다. 공통적으로는 로그인 이후 약관 동의 절차를 거쳐 관련 안내 사항을 전달받는 메일 주소를 등록하고, 계좌번호 입력과 본인인증 절차를 마치면 타행 계좌가 등록됐다.

기업은행 등 다른 은행 앱도 절차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했다. 다만 신한은행의 경우 오픈뱅킹을 신청하기에 앞서 본인 명의의 계좌와 계좌번호를 보여주면서 등록을 권유했다. 만약 해당 계좌를 등록하려면 계좌번호를 따로 입력할 필요도 없이 체크만 하면 바로 본인인증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 등록 과정에서 다른 계좌를 미리 보여주는 기능은 신한은행만 제공한다"며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타행 계좌를 사전에 보여주면서 등록 과정을 더 단순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의 모바일 앱으로 체험해본 결과 오픈뱅킹으로 타행 계좌를 등록하기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한건우 인턴 기자

이외에도 본인 인증 과정에서는 은행마다 다소 차이가 있었다. 신한은행의 경우 ARS 인증을 통해 본인을 인증했고 국민은행의 경우 공인인증서와 비밀번호 입력과정을 거쳐야 했다. 기업은행 '아이원뱅크' 앱의 경우에는 문자 인증을 거쳤다.

오픈뱅킹으로 계좌가 등록되자 타은행 계좌에서 송금까지도 가능했다. 앱마다 있는 계좌 조회 메뉴에 들어가면 타은행 계좌가 따로 분류돼있고 각 계좌별로 상세 내역 조회는 물론 송금까지 할 수 있었다.

한 가지 앱으로 여러 은행 계좌 업무가 가능해지면서 은행 앱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10개 은행은 일제히 앱을 개편하는 한편 이벤트로 고객 끌기에 나섰다.

신한·국민·하나·우리·기업·농협은행은 일제히 기존 고객을 잡기 위한 각종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은행은 포인트를 지급하거나 경품을 걸고 타행 계좌 등록을 권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은행들은 타행에 남아있는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타행 자금으로 예금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우대금리 혜택을 주고 국민은행은 5개 입출금 계좌에서 한 번에 자금을 끌어오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유인에 나선다.

금융권 관계자는 "일단 10개 은행에 오픈뱅킹이 적용됐지만 벌써부터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라며 "핀테크 회사에서도 더 간편한 기능으로 앱을 내놓는다면 앱 설치 경쟁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tonce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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