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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1조 첫 단추' 끼운 리츠 상장…미래 투자 청신호 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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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가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가운데 부동산 양도금 등으로 1조 원의 현금을 확보한 롯데쇼핑의 향후 투자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 DB

온라인·해외 사업·매장 개편 투자 계획 밝혀

[더팩트|이민주 기자] 롯데쇼핑의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에 청신호가 켜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50%의 지분을 확보한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롯데리츠)가 코스피 상장 첫날 상한가로 거래를 마치면서 1조 원 규모의 두둑한 실탄 마련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투자회사인 롯데리츠가 성공적으로 상장한 가운데 업계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롯데쇼핑이 리츠 상장을 통해 확보한 돈을 가지고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이커머스 강화에 과감한 투자를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롯데리츠는 3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했다. 공모주식수는 8598만 주이며 공모가격은 5000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4299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었으나 첫날 6500원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계는 리츠가 상장할 경우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운용자산을 보유한 상장 리츠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보내고 있다.

롯데리츠가 보유한 자산은 롯데쇼핑의 백화점(4곳), 마트(4곳), 아웃렛(2곳) 등이며,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경우 롯데쇼핑의 현물출자를 통해 취득했고 나머지 9개 점포는 롯데쇼핑과 매매계약,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부동산 양도 대금은 10월까지 납입하기로 계약했다.

롯데쇼핑은 롯데리츠의 최대 주주(50%)기도 한 만큼 향후 이에 따른 추가 이익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리츠로부터 지급받은 금액 규모는 1조600억 원이다. 이는 현재 롯데쇼핑이 보유한 현금 규모에 버금가는 큰돈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롯데쇼핑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조4713억 원이다.

업계는 롯데쇼핑이 향후 이 자본금을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투자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쇼핑 측도 온라인 분야 역량 강화와 해외진출, 매장 개편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최근 롯데그룹이 최근 온라인 사업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업계는 롯데쇼핑이 이 돈을 이커머스 분야 역량 강화에 사용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롯데쇼핑은 최근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방식 구축과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18년부터 모바일 판매채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커머스(e-commerce) 채널 통합 플랜을 추진 해왔으며, 지난 2018년 이커머스 사업부문 신설과 관리를 통합한 바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마트 등 7개 채널을 연동했고, 현재는 2020년을 목표로 롯데그룹의 모든 상품을 단일 앱 내에서 취급하는 통합 앱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마트 등 오프라인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롯데가 자본금을 이용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것은 분명하다. 특히 롯데가 타 경쟁사에 비해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부분에 대한 투자가 선제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롯데는 최근 이커머스 분야를 강화하려는 추세다. 신세계그룹이 통합몰 SSG닷컴을 먼서 출범하면서 선제적으로 온라인 강화에 나서고 있는 만큼 롯데 측도 이커머스 분야 강화에 힘을 쏟을 것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 측은 리츠로 확보한 자본금을 △온라인 △해외 진출 △매장 개편의 세 부분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이 대세인 만큼 이커머스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하는 옴니채널, 물류관련 투자를 진행하려 한다. 여기에 동남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오프라인 신사업 진출에도 자본을 투자하려 한다. 마지막 한 축은 매장 개편"이라며 "크게 위 세 가지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금 규모나 시기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쇼핑은 지난 2분기를 기준으로 백화점 28개점, 아울렛 22개점, 대형마트 124개점, 슈퍼마켓 412개점, H&B 스토어 124개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조8208억 원이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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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영국 최대 축구미디어 골닷컴(GOAL.com)의 패션부문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골스튜디오(GOALSTUDIO)가 지난 29일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 한 ‘미키풋볼’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미키풋볼’은 디즈니가 최초로 선보이는 미키마우스 캐릭터로, 축구를 하는 미키마우스 아트웍을 골스튜디오 제품과 콜라보해 골스튜디오만의 축구 해리티지와 새로운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살린 콜라보로 평가받고 있다.

29일 선보인 총 6가지 디자인의 ‘미키풋볼’ 에디션은 미키티셔츠(반팔)부터 시작해 맨투맨, 윈드풀오버, 후드티 등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착용하기 쉬운 베이직한 스타일에 축구를 하는 미키마우스인 ‘미키풋볼’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축구 작전판에서 축구공으로 슈팅을 하는 듯한 미키마우스 아트웍 포인트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즐겁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골스튜디오의 이번 ‘미키풋볼’ 에디션은 12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는 한정 판매 제품으로, 골스튜디오닷컴을 비롯해 오프라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앨리웨이 광교 편집숍 스트롤(STROL)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미키풋볼’ 에디션 9만 9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골 x디즈니 짐쌕’을 증정한다.

한편, 골스튜디오는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LIVE THE GOAL(리브더골)’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프랑스의 전 국가대표 축구스타이자 리버풀 레전드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화려한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지브릴 시세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지난 26일 가로수길 골스튜디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지브릴 시세가 직접 내한한 ‘리브더골’ 파티를 개최하기도 했다.

2019 F/W 시즌을 맞아 골스튜디오가 출시한 리버서블 플리스 자켓은 출시 2주 만에 온라인 공식몰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디즈니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 역시 완판 행렬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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